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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섭이가 이젠 막나가는구나

석문 2012.09.12 조회 수 1909 추천 수 0

당진화력본부, 복수노조제도 연착륙 가시화

- 회사와 기업별노조 및 산별노조가 함께하는 노사발전협의회 개최 -

2012. 09.12(수) 11:44  
12_19144.jpg
당진화력본부의 노사발전협의회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당진/ctn]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기호)는 9월 1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복수 노조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2012년 제3차 노사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노사발전협의회는 금년 정부재정 지원사업인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실행과제 중 하나인 복수노조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당진화력본부의 회사측 간부 3명와 기업별노조인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교섭대표 노동조합) 간부 2명 및 산업별노조인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간부 1명 등 총 6명을 위원으로 구성하여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노사발전협의회에서는 복수노조 설립 허용에 따른 사업장 내의 노사간 또는 노노간 갈등 예방 및 노사협력 증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노사발전협의회에서는 당진화력 내에서 복수노조 설립 이후 노사관계 분야의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금년말까지 실행할 추가과제를 모색하는 등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위한 노사간, 노노간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여 복수노조제도의 연착륙을 가시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11개의 댓글

Profile
간철수
2012.09.13

난 또 금태섭이가 막나가는줄 알았네

별거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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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해라
2012.09.13

태섭이 반만해라.

발전노조에서 태섭이 반만해라. 지발...

조합비 축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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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철수
2012.09.13

븅신

금태섭이 아니구 정준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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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2012.09.14

전익이는 우짜지~~~~ 일일호프까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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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친구
2012.09.17

태섭아 고마해라

마이 먹었다 아이가

아침에 출근 선전전한다고 조합원들 모으더만 이게 뭐하는 짓이고

기업별 아그들이 좋으면 그만 가라

기업별 아그들이랑 제주도나 다니고 회사랑 다니고

참 어이가 없구나

고마해라

발전조합원으로서 쪽팔려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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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2012.09.18

내가 이런 모습 볼려고 발전조합원으로 남아있는게 아니다

너무한거 아닌가

적당하게 해라

지부장이면 지부장답게 행동해라

그냥 한자 끌적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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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2012.09.18

김호 본부장이 안스럽다.

 

박전익, 남태섭을 위해 그렇게 회사와 투쟁하고 싸우고 있는데...

 

역시나....  회사노조 만든 잔당의  버릇을 못 버리는 구나....

 

김호 본부장님 !!!

 

직접 당진을 접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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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화력지부
2012.09.20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불참이 발전노조의 공식입장인 걸로 아는데,

당진에서 참여한 이유가 뭔지..

중앙에서는 공식입장을 밝혀야 할듯..

타 발전소에서 또 따라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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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
2012.09.20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

남위원장이 현명하고 지략이 대단하네

남태섭지부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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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이
2012.09.20

소수 노조는 노사협의회에 참석할 수가 없어

노사발전협의회 라는건 만들어서

그기서 회사와 협상을 할려고 만든 제3의 의결기구인걸로 압니다.

소수노조라고 해서 가만 앉아 있었어야 되겠습니까?

남지부장님! 잘했습니다~

제발 멋도 모르고 탱자탱자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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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게
2012.09.27

철면피 가식 행사

인간 군상이라는 것들

구역질이 나오는 역겨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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