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발전노조여 단죄하라

산자 2012.09.05 조회 수 1633 추천 수 0

세상사 이치는 항상 비슷하다

일제시대에 쪽바리에 빌붙어 살던 놈들이 해방되어서 큰소리치며

더 잘살고 있고

지금도 호위호식하고 살고 있다

독립운동을 하던 자손들은 지금도 힘들게 살고 있다

그것은 단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친일파놈들은 다시 친미로 붙으면서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으면서 다시 호위호식하고 있다

그것또한 단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발전노조의 역사를 보면 똑같은 형태의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

한전분사후 파업을 겪으면서 노동조합 간부라고 깝죽대던 놈들이

막상 전쟁터에 나가니 조합원들을 버리고 맨처음 사측과 짜고 꽁무니를 빼기 시작했다

파업후

10여년 동안 잠수타던 어용조합간부놈들이 다시 나타나서 기업별노조라는 미명아래

지금 활개를 치고 있다

그것도 회사와 짜고 치는 수법을 동원하여

조합원을 협박하며서

 

과연 지금 발전 노조는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언젠가는 발전노조는 다시 정상을 찾을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또 노동조합은 하나로 가야 한다니 하는 말로

발전조합원들을 고통을 감수하기에는 다시한번의 기회가 없을것이다

명심하라

발전노조가 힘을 얻었을때 어떻게 단죄할것인지

방법은 많다

기업별노조가 하던방법의 배가 되는 방법을 구상하라

더 처절하게 당하고 싶지 않다면

그것은 발전조합원 모두가 바라는 바일것이다

 

7개의 댓글

Profile
ㅎㅎㅎ
2012.09.05

뭔 소리여~

그럼 발전노조는 독립투사고~ 기업별노조는 친일파라고~~

웃기는군

그런 논리는 누가 만들었는가?

그냥 그렇게 되고 싶은 것이겠지 ㅎㅎㅎㅎㅎ

Profile
크립
2012.09.05

전형적인 조중동의 문체이군.

.

.

.

.

.

.

.

.

메롱~~~~ 조중동은 5일/년 근무 중이다.

Profile
ㅍㅎㅎ
2012.09.06

산자여

 

얼른 하루빨리, 아니 즉시

 

지구를 영영 떠나시오

 

당신이 선동한다고 죽은자가 되돌아 오는 것도 아니니

 

산자 당신이 얼른 떠나면 조용할꺼요

Profile
댓글마니아
2012.09.06

댓글 수준이 기가막히는 구만~~!

아동처럼 글쓴이의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다고 해야지

수준이 이게 뭐냐?

 

Profile
태백
2012.09.07

요즘 태백산맥 읽고 있는데 딱 내가 하고 싶은 말이네.

Profile
양아치들
2012.09.07

기업별노조 양아치들이 아직도 발전노조 게시판에 댓글다는구나.

Profile
이군박양
2012.09.10

열등감과 불안에 시달리는 자들

아직도 발전노조 게시판에 서성이고 있구나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110 표리부동 5 중부본부 2012.03.16 1166 0
3109 왜들그래.... 성과관리 2012.03.16 856 0
3108 한수원 사장도 모르고 있었던 고리원전 사고 노동자 2012.03.16 1037 0
3107 제3탄 : 성과연봉제!! 노동자와 노동조합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1 동서본부 2012.09.05 1485 0
발전노조여 단죄하라 7 산자 2012.09.05 1633 0
3105 모든 국민에게 기본소득을 ! 안효상 2012.03.16 813 0
3104 회사선전전 들러리로 사용되는 남부노조 8 어용타도 2012.08.31 1504 0
3103 준석이 뭐하고 자빠졌냐? 6 보령인 2012.03.16 1496 0
3102 구속 3년, 한상균 쌍용차노조위원장 눈물의 출소 오늘 2012.08.05 1017 0
3101 "남부구성원역량진단" 이게 뭡니까 6 남부인 2012.08.23 1568 0
3100 내년부터는 전직원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임. 1 휴가사용 2012.08.07 1467 0
3099 화학직군인데요.. 4 믈쟁이 2012.08.06 1705 0
3098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자기 김조한 2012.08.07 815 0
3097 ‘SMP전력거래제 폐지·전력산업 재통합해야“ 전력노조, 누진제 3~4단계로 개선·누진최고액 2배 이내 제한 저소득층 에너지 바우처제도 도입, 산업용요금 현실화해야 4 일좀해라 2012.08.06 1407 0
3096 박근혜 ‘바꾸네’… 고난도 기술 퍼옴 2012.08.08 847 0
3095 노조깨기 복수노조, 가스민영화 우회적 추진 노동과정치 2012.08.14 1038 0
3094 “노조 뺏긴 뒤 후회하면 늦습니다” 1 mm 2012.08.13 1180 0
3093 동해 바이오매스 시운전에 지원하라고 해서 힘듭니다 3 싫다 2012.08.09 1337 0
3092 노동자에 대한 폭력 금지 약속하자 강수돌 2012.08.09 905 0
3091 남동 노조 임금 관련 '합의서'의 효력 5 합의서 2012.08.09 2137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