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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규위원장은 자신의 자리에서 조합원을 지켜라!

항해사 2012.08.23 조회 수 1129 추천 수 0

전임자지위가처분소송을 승소했다고 소식지,메일로  전조합원에게 대대적인 선전을 해놓고

정작 위원장은 업무복귀를 하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

 

승리의 나팔을 동네방네 불고 다녔으면 승자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수장인 위원장은

패자 그 이하의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집행부가 선전한대로 회사가 패소했고 노조가 옳았다면 노조사무실로 재복귀하시라!

회사가 징계를 준다해도 집행부의 선전대로라면 100% 부당징계로 판결나지 않겠는가!

그렇게 부당징계로 또다시 승소하면 회사의 막가파 행태들이 무력화될것이고 조합원은 더욱

발전노조를 든든하게 생각하지 않겠는가!

 

조합원입장에서 지금의 위원장 모습을 보면 승리를 말하는  노조의 선전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는 의혹과 패배감만 들뿐이다.

 

파도가 두려워서 선장이 배에 승선하지 않는다면 선원들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

5개의 댓글

Profile
형규형
2012.08.23

무슨 자리를 지키라는겁니까?

너무 한다고 생각 안합니까?

 

 

 

Profile
ㅎㅎㅎ
2012.08.23

드디어 위원장에 대한 하챦은 공격이 시작되었다. 하하하

Profile
생각중
2012.08.23

하찮을지는 몰라도 고민은 해볼만한듯...

기업별노조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으면...

단,,,,, 부당징계 다툼에서 이긴다는 확신만 있다면...

Profile
38동지
2012.08.23

선전전과 행동은 일치하여야 하는가?

전략적으로 접근하여야 한다.

하지만 왠지 한쪽은 의구심은 눈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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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
2012.08.27

 

 본안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그정도도 모르겠나?

 

 해고가 무서워 그랬겠냐?

 

 본안 소송 이겨야지..

 

바보들... 눈에 보이는 것만 알고, 믿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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