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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노사화합선언 해주려고 발전노조 탈퇴하고 회사노조 만들어주다!!!

대단해 2012.05.15 조회 수 1980 추천 수 0

남동발전, 노사화합 위한 결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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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노사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공동 결의를 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남동발전 본사에서 장도수 사장과 여인철 남동발전 노조위원장, 김응택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 등 노사정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의 사회적 책임과 노사화합을 위한 노·사·정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남동발전 노사는 결의문을 통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동반성장의 가치를 구현해 노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남동발전은 또 복수노조법 시행(2011년 7월1일) 이후 다수의 대표 노조인 남동발전노동조합과 공공기관 최초로 올해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 체결은 과거 산별 노조인 발전산업 노조를 대체한 신설 노조이자, 사내 대표 노조의 지위를 획득한 노조(조합원 가입율 87%)이다.

노사 간 실무회의 7회와 대표교섭 2회 등 총 9회에 걸친 협의를 통해 단체협약 133개 조항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8일 개최된 노조 투표 총회에서 89%의 높은 찬성률로 조합원 인준을 받았고, 9일 노사 단체협약 조인식을 통해 최종 확정했다.

장 사장은 "진심은 통한다는 평소의 소신을 바탕으로 노조에게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던 게 이번 협약으로 이어지는 등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노사는 물론 직원,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벽 허물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노사 화합을 실천해 노사 협력 기반과 높은 신뢰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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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2012.05.15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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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처리
2012.05.15

멍충들아 인처리 반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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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012.05.16

역시 기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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