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원 부당징계 시도 저지를 위한 출근선전전
○ 일시 : 2012년 5월 10일(목) 07:30~08:50
○ 장소 : 인천화력 정문 앞
○ 참석 : 지부 노조간부, 교대근무 조합원 등 총 17명 참석
○ 발전현장 소식지 배포
오늘은 운전원에 대한 사업소 인사위원회가 개최되는 날입니다.
인천화력지부 노조간부들과 나이트를 마친 교대근무 조합원들이 운전원에게만 책임을 몰아가는 징계는 부당하다는 것을 항의하기 위해 출근선전전에 함께 했습니다. 설비적 문제를 운전원에게만 책임전가하려는 인사위원회 개최도 부당한데, 더 어처구니 없는 것은 당사자는 오늘 나이트 근무 퇴근를 했는데 인사위원회는 10시 30분에 예정해 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운전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회사의 모습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사고원인 전가말고 부족인원 충원하라"
"설비결함에 운전원 징계 웬말이냐"
"편파적인 표적징계 조합원은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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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중식선전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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