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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본사 단신부임자 부산시내 오피스텔 100세대 계약

남부본사 2012.04.16 조회 수 1469 추천 수 0

사업소 단신부임직원들도 오피스텔 얻어주라

우째

사람 차별을 이래하나

해도 해도 넘 한다

돈도 없다면서  부산시내에 초호화 오피스텔이라니!!!!!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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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2.04.17

ㅎㅎㅎ

니네 말대로 본사 직원들 지방으로 강제 이동되는데.......

사택을 줘야 하는데 단신 부임자들에게 오피스텔을 제공한다는 것이

뭐가 문제인가

진정 강제이동을 반대한다면 더 좋은 대우를 해 주라고 요구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니 발전노조가 망조라는 것이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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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조합원
2012.04.18
@ㅎㅎㅎ

맞습니다 강제이동 반대하는것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국가의 정책으로 지방으로 강제이동함에 따른 대상직원들에게 영주여건과 충분한 인센티브를 마련해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불가피 가족들이 함께 지방으로 이주하는 직원들에게 회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년에 강제이동으로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는 한사람으로써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분법적으로 접근하는거 아닌가요

작년 발전노조탈퇴를 유도하는 한방법으로 무고한 직원들을 강제로 이동한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물론, 회사의 발전을 위해 일정부분 직원간의 이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전제조건이 있는거죠

이동기준과 범위가 방침으로 정해지면 예외없이 시행하여야  조직 구성원간의 불만이 없도록하는것이 장기적으로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회사와 대립적인 노동조합에 가입되어 있는 직원들에게만 일방적으로 불이익을 주는것은 회사경영징의 올바른 경영방식으로 이해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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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2012.04.17

본사에 발전노조가 어디있니.

갑돌님께서 다 남부노조 직원들하고 간부님들 편하라고 그렇게하는거야.

형님좋고 아우좋고 이게 노사상생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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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2012.04.18

애라이 또라이 넘아~~~~~

본사 어디든 오피스텔을 확보해 두면 직원 복지에 좋은 것이디

그런 것을 초호화 어쩌니 하는 꼴을 보니

이 간나이래 완전 꼴통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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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알자
2012.04.18

푸하하하

본사 오피스텔 제공이 남부노조 성과인줄 아냐?

본사는 간부가 더 많다

본사는 간부,조합원 모두가 사장의 홍위병들이다

절대 노조편은 아니라는 말씀...

그러니 노조가 부탁안해도 사장이 알아서 챙겨주는거다

남부공문보면 사장지시사항에 나와있다

오히려 노조는 사측세력인 본사와 현장세력인 사업소 조합원간의 차별금지를 들어 반대했어야한다

반대하지않으려면 전 사업소를 똑같이 운영했어야한다

혁신지구 아파트 분양받은 직원도 많다고 들었는데 그 외에 오피스텔 100 채면 사택확보율 거의 100%다.

그런 사업소가 어디있는가?

다른사업소라면 몰라도 본사에 대한 현장의 상대적 박탈감은 분명히 있다

사장에게있어서 본사는 자신의 최측근으로 생각하고 사업소는 그들의 머슴정도로 생각한다

이런 분위기에서 오피스텔까지 제공해준다면 더 말해 무엇하리...

김갑석은 아마도 자신이 사장의 총애를 받는 귀족이 되었다고 생각하나보다

노조위원장이라는 명찰만 달았지 이젠 현장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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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2012.04.18

김갑석이가 어떤놈인지 몰라서 그러우?

조합원들은 강제이동당하는데 저만 살려고 위원장 임기동안 본사경영지원처로 발령냈다우~

위원장 임기끝나고 돌아가면 하동에서 퇴직할때까지 있을 수 있다네요

위원장임기중에 사업소 옮기는 위원장도 있남?

어쨋든 윗글대로 사장의 총애를 받는 귀족본사직원이 되신 김갑석위원장~ ㅋㅋ

김갑석이 똘마니짓하고 있는 남부노조 조합원들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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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냐!
2012.04.18

부러우면 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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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2.04.18

그려 부럽다

한번사는 인생인데 힘들게 투쟁하며 사는 사람이 바보아닌가?

조합원 피를 좀 빨아서 어용소리듣더라도 사장의 귀여움을 받는

기름진 인생이 잘사는 인생아닌가?

김갑석은 잘 살고 있는거다

주변에서 손가락질 좀 받으면 어떤가?

내 뱃대지에 기름만 차면 그만이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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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소
2012.04.21

김갑석이가 신도 아닌데,  무수한 직원들의 사업소 이동관련 청탁과 고충을 모두 해결해줄수 있겠소?

인기정책은 이미 수명이 다했고, 회사에 부림당할일 밖에 남은게 없는것 같은데...

남부기업별 소속 조합원들의 불만은 커질 수 밖에 없고.. 노조집행부에 반하는 움직임이 생기면

더더욱 어용의 야만성을 강화해 나갈것이다.

마치 피점령국의 괴뢰정부를 보는것과 같은 느낌인데,  시간문제인 그 말로를 재미있게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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