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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2001년도에 한 일을 할고 있다.

방식 2012.04.12 조회 수 1779 추천 수 0

무위도식의 10년 세월!

일년에 단 7일만 출근하고도 억대의 연봉에 가까운 사람!

누구일까 궁금할 것이다.

 

이번에는 마땅히 정리하고 감이 옳다고 생각했지만

또 그냥 넘어가고 있다.

 

다시 한번 짚어보자.

조준*, 그는 발전노조의 조합활동과 관련한 해고자인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가 삼천포화력지부로 발령 받아 간 후 많은 문제들을 야기하였다.

여기저기 문제를 일으키다 결국 회사에서 감사를 받게 된다.

 

여기까지는 아마 회사에서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감사를 시행한다.

 

중요한 것은 감사의 과정이다.

그는 회사 감사를 받는 도중 캐비넷에 들어 있던 문서를

야밤에 몰래 열어 Copy하여 나중에 이것이 들통난다.

이것때문에 감사가 다시 강화되고 징계를 하려고 회사에서 했다.

이때까지도 해고는 아니였다.

 

하지만 감사 과정에서

감사와 당시 조XX씨 둘만 남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재떨이 자해(본인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함) 사건이 터진다.

이 시간은 감사도중 회사의 중징계를 우려한

조XX씨가 재떨이로 자기의 머리를 자해하는 사건을 가르킨다.

 

이 사건을 이용 조XX가 회사에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경찰에 고발을 한다. 회사는 이에 회사명예 실추 및 무고죄로 쌍방 고소한다.

훗날 폭행 혐의를 입증할 수 없다고 나온것으로 암.

 

회사는 문서 절취 및 회사명예 실추 등을 사유로 해고를 시킨다.

 

이 이후도 중요한다.

부당해고이면 당연히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해야 함에도

신고 기간을 한참 지난 후에야 신고한다.

정말 우끼는 짬뽕이다. 그 잘난 조XX가 소위 법대를 졸업했다는 이가

어이 없게 기간을 초과하여 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하지 못했다니.....

이러고 나서 민사다 뭐다 소송하니 백전백패다.

기본적인 노동위원회 구제신청도 하지 않고 소송을 가니

이길 수가 있나.

 

해고 사유도 웃긴다.

문서절취(한마디로 문서 도둑질) 및 회사 명예실추(재떨이 폭행 자작극)이다.

 

더 가관인 것은 조합 활동과 관련한 해고의 인정부분이다.

당시 대의원대회에서

아마 이호동파가 대의원을 장악하고 있는 지부의 대의원는 전부 찬성하였다.

하지만 다른 대의원들이 반대하니 과반이 되지 않았다.

삼천포에 대의원들이 원칙적으로 인정은 되지 않지만

인간적 도의(나중에 대의원들이 무지하게 후회함, 인간같지도 않은 넘을 인정해주었다고)를 보아서

해고자로 인정하자는 분위기가 팽배하여

대의원대회에서 과반을 넘겨 가까스로 인정되었다.

 

그후 무위도식의 10년이다.

또 얼마나 먹여 살려야 하는지도 의문이다.

평생을 무엇같지도 않은 넘을 위해 피같은 조합비를 낭비하다니...

 

아마 조중동만 없었다면

발전노조가 이모양 이꼬라지는 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네가 10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7개의 댓글

Profile
ㅎㅎ
2012.04.12

그래?

꼭 무슨 투캅스에서 범인이 경찰에서 조사 받다가 스스로 타자기에 머리를 박고나서

지나가는 형사과장한테 "이 경찰관이 나를 이렇게 때렸소"하고 외치는 장면이 생각난다

정말 우스운 일이 우리한테도 있었다니...

 

Profile
설마
2012.04.12

설마 그럴리가?

전에 같이 근무했던이가 괞찬은 사람이었다고 하던데

Profile
조하번
2012.04.12

"그가 삼천포화력지부로 발령 받아 간 후 많은 문제들을 야기하였다.

여기저기 문제를 일으키다 결국 회사에서 감사를 받게 된다."

 

어떤 문제를 야기했는지에 대해선 설명이 없군요.

거기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심 좀 더 이해하기 쉬울텐데...

Profile
행복햐
2012.04.13

1.소설을 써라!

2.참....

3.조준성이 무서워 하는 놈들 뭐 있지...

4.신형규 신경쓰이는 놈들이 누구게!

5.아서라...

6.니가 쳐먹은 밥값이 얼마냐!!!

7. 좀더 재미있는 소설좀 부탁혀 웅중성 가방에 들고다는 서류라든지...

 뭐 기타.... 청와대 ㄴ무ㅏ 어쩌고!!! 

8. 쯔쯔 가엾은 것들!!!!

     옛명언 "뿌리는 데로 거두리니" 

 

Profile
땡중
2012.04.17
@행복햐

1. 실화를 바탕으로 함. 사실 관계를 파악해보시기 바람.

2. 참 나~~~~~~~~뭐 어케 하라고. 사실인디.

3. 무서워 한다고...참 우끼고 자빠졌다. 좃준성은 더러워 피한다.

    똥이다. 삼천포 함 가봐라. 그 인간을 사람으로 취급하는지.....

4. 신형규......신경 졸라이 안쓴다.

5. 아서라....좃준성은 조직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인간임

6. 니나 잘 쳐드시고

7. 하여튼 이 꼴통들은 사실을 인정하지 않어려는 불치병이 있음

8. 가엾은 영혼을 오~~~~좃준성님 구원해주소서.

    뿌리는 뿌려보았냐...

    이 인간들은 소위 동지라고 외치면 뒤에서 칼 꽂는 놈들이여.

Profile
ㅋㅋ
2012.04.17
@땡중

You Win !!!

Profile
fs
2013.10.27
The security dilemma perpetuates the ethnonational dispositions of states as they attempt to safeguard their interests against their neighbors¡¯ perceived hostile intentions. Nation Building Prior to the current state structure longchamp outlet people lived in groups based on shared customs, traditions and racial features. This kinship method of organized society created a system of cooperation that extended to neighboring communities. ¡°Once consolidated, ethnic [ ] identities became part of the group¡¯s culture and were passed on from one generation to the next¡± (Palmer, 144). These ethnic identities were central to increased protection from invasion and offered new opportunities for increased economic activities as well as serving as the foundation for traditional societies. According to Klare, ¡°humans characteristically seek to longchamp uk secure¡­their physical survival, health, [ ] material possessions¡± and wa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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