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오(중국 하이난성)=신화/뉴시스】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의 테리 궈 회장(오른쪽)이 1일 중국 하이난(海南)성 보아오에서 열린 아시아 보아오 포럼에서 하이난 항공의 천펑 회장과 전략협력협정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중국 내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조립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법 위반으로 비난받아온 폭스콘의 궈 회장은 이날 앞으로 노동자들의 임금은 계속 올리고 노동시간은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