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노조 탈퇴공작에 맞서 현장에서 투쟁한다!

- 신인천지부 중식선전전 및 조합원 간담회 -

남부발전 현장에서는 최근 이동과 초간고시 등을 앞두고 "발전노조에 남아 있으면 원하는 곳에 갈 수 없다" "초간선발에서 불이익을 받는다" 등의 유언비어를 현장에 흘리며 발전노조 탈퇴를 종용한다는 현장제보를 접수했다. 이에 대해 발전노조는 신인천지부 조합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중식선전전 및 사업소 항의방문을 실시했다.

발전노조 탈퇴를 위해 현장에 유언비어 유포 및 선전선동을 하는 행위는 그 누가 되었건 사측의 비호가 없이는 불가능 하다. 발전노조는 앞으로 발전노조 탈퇴 종용 및 부당노동행위, 발전노조 조합원을 괴롭히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