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력수요

지경 2012.02.03 조회 수 743 추천 수 0
기록적인 한파에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기존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해 1월17일 기록한 7,314만kW이었던 반면  2일 오전 11시 전력수요는 7,383만kW로 기존 최고치를 69만kW를 초과했다.

최대 전력수요 경신에도 400만kW의 전력 수요관리를 통해 안정적 예비력 수준인 500만kW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경부는 사전계약을 맺은 320개 대규모 산업체가 조업일정 조정 등 긴급감축을 추진해 100만kW의 예비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피크시간 동안 1만4,000개의 산업체와 일반건물이 전년 사용량 대비 10%를 감축, 300만kW의 예비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지경부는 전력수요급증에 대비해 수요관리자원을 마련, 안정적 예비전력 유지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하고 있으며 이달 중순까지 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므로 절전규제 준수, 적정 실내온도 유지, 불필요한 전기기기 사용자제 등 전기절약에 국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349 퇴직연금 교섭권 위임의 시기와 내용이 중요 서부발전 2011.05.09 1141 0
3348 발전노조 X맨 박종옥 집행부 7 탐사보도 2011.12.23 1141 0
3347 민주노총·한국노총 현직 간부들, 문재인 지지 선언 똑바로 2012.11.09 1142 0
3346 눈물이 멈추지않습니다 정치에 무관심했던 자신을 반성하는 이 2017.05.18 1142 0
3345 제16기 청년 인권학교 "인권을 배우자, 그리고 행복해지자!" 인권연대 2017.06.02 1142 0
3344 서부 중앙위원회 5 남부인 2011.05.04 1143 0
3343 나는 퇴직금정산이 필요합니다. 3 조합원 2011.05.06 1143 0
3342 산별위원장 똑똑히 보시요 5 열받아 2011.06.07 1143 0
3341 내가 발전노조 조합원으로 살아가는 이유 9 어느새고참 2012.01.20 1143 0
3340 산별 위원장님께 2 서쪽에서 2012.01.24 1143 0
3339 퇴직연금제가 가결되든 부결되든 1 조합원 2011.05.03 1144 0
3338 껍데기 뿐인 우리의 리더 박쫑옥 위원장~ 7 남부 2011.05.04 1144 0
3337 투표란 무엇인가? 3 샌댈 2011.05.19 1144 0
3336 남부발전, 발전노조 탄압 매일노동뉴스 기사 남제주화력 2014.03.11 1144 0
3335 [남부본부장 후보] 3차 홍보물 남부본부장후보 2018.03.12 1144 0
3334 위원장은 특단의 조치를 빨리 시행하라..더이상 발전노조가 분열 되는 모습이 보고 싶지 않다 2 조합원 2011.05.20 1145 0
3333 퇴직자 양산시대 노동운동도 변해야 한다. 1 중앙 2011.10.14 1145 0
3332 기능직·별정직 등 공무원 직종통합 검토한다 1 조합원 2011.04.30 1146 0
3331 “싸우지 않고 이기는 원칙 지켜갈 것” 열심히 2012.05.15 1146 0
3330 해복투는 위원장실 점거에 들어가라 7 해복투 지지자 2011.12.12 1147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