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별 중앙의 완패를 예언했던 후 다음판을 예언한다

완결판 2012.01.21 조회 수 1008 추천 수 0

"산별 중앙의 완패" 를  예상했던 완결판입니다

꼬옥 찾아서 읽어보세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자,,,,,, 사람은 꼼수를 부리면 잠시동안은 편하게 지낼수도 있지만

차후에는  비참한 결말을 맞게 될것입니다

산별 중앙은 2년동안 그렇게 열심히 활동하고도 이번의 결과로 그동안의 업적은 말짱 꽝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노동조합 활동하는 사람은 반드시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이번 사태를 마무리 하면서

앞으로의 일들을 예건해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는 거의 전투태세로 돌변한 집행부가 탄생할 것이며 그것은 그동안 힘들고 지친

발전 조합원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발전 회사의 간부들이 범법행위에 대한 개념조차 없이

진급을 위해서라면 불법,범법을 저질러서라도 조합활동에 개입하여 조합원들을 협박하고 회유하여

기업별 노조를 한다는 조합간부들과 짜고 치는 파렴치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전에는 정권이 바뀌어도 그런 불법적인 일들에 대해서는 유아무야 넘어 갔지만

그건,,

이제 예전 얘기가 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관료조직,공기업조직,검찰,기타등등의 조직들이

대부분 이런 무개념적인 인간들이 간부로 있다보니

대한민국이 아직까지 이렇게 개판으로 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였고

지난 10년간 가만히 놔 둔거에 대한 굉장한 후회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푸하하하

아직까지 꿋꿋하게 버티고 계신 발전조합원 여러분 이제 조금만 참고 계시면 됩니다

비록 지금은 조금 손해 보는 것 같지만

오히려 지금부터 더 강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어떤 사람은 받은만큼 돌려 줘야 한다고 하지만

저는 오히려 받은것에 배로 , 따따블로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발전 조합원 여러분들이 모두들 크게 웃고 살수있는 날을 기다리며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ㅎ하ㅏ하핳ㅎ하하하하하하하ㅏ하. 끝

 

2개의 댓글

Profile
남부
2012.01.21

완결판//

그래서 노조는 정의로와야 하는 겁니다.

회사의 비리에 칼날을 들이대는 용기는 있어야지요.

같이 나누어 먹자는 식으로 어떻게 되겠습니까.

발전노조 기대해 보지요//어용노조가 아님을 증명할 기회이지요..

나아가야 할 길은 정의로와야 하며, 그러면 배도 고픕니다.

그걸 참아야합니다.

Profile
한심
2012.01.24

그래요 아마도 완결판님 말씀대로 되길 바래봅니다

지금의 사태가 지나가고

다시 예전의 발전노조로 돌아가는 길이 생기겠지요??

지금의 사태를 이끌어온 차기의 집행부가

어떤 인물들인지 하나하나 알아가고

그 추종자들이 하게되는 행태를 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같은 사람들이라 그것도 좋아보이겠지요?

회사에 굴복하지 않는다???

정부에 굴복하지 않는다???

과연 그사람들이 그래왔을까요?

어려운시절 지나가고 정권이 바뀌어서

노동조합 하기 좋은시절이 오면 당연히 잘되리라

생각하시나 봅니다???

여하튼 완결판님 말씀되로 되길 바래봅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저도 한번 웃어볼랍니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산별 중앙의 완패를 예언했던 후 다음판을 예언한다 2 완결판 2012.01.21 1008 0
1970 노자간에 힘의 표현인 단체협약 제2발 2012.02.13 1008 0
1969 감동입니다!! 문꿀오소리 2017.05.18 1008 0
1968 연봉제 및 노동유연성 남부 2014.07.01 1007 0
1967 PD수첩-KT 민영화와 인력퇴출프로그램 10월 11일(화) 11시 15분 방송 3 노동자 2011.10.11 1006 0
1966 남동소식지(2011년 11호) 4 조합원 2011.10.31 1006 0
1965 서부노조의 결의 한다면한다 4 서부인 2015.06.16 1006 0
1964 휴무일이라 그런지 조용하군(냉무) 2 휴무 2011.06.11 1005 0
1963 발전중앙은 진정 모른다 말이냐...조합원들이 원하는것을 ....이제 발전노조원도 토마토들만 남게 되었네.... 4 발전사랑 2011.11.04 1004 0
1962 한일병원 해고 조리노동자, 병원측과 ‘고용승계’ 합의 한일병원사건 2012.04.24 1004 0
1961 조합원들의 이기주의가 판을 치고 있네요 중부인 2011.05.13 1003 0
1960 한일병원 식당 노동자의 수기 각성하라 2012.04.17 1003 0
1959 슬라보예 지젝, 금융대출자 안락사시키는 정부의 정책 노동과정치 2012.07.02 1003 0
1958 발전노조 정치후원금은 적법한 건가요? 1 걱정이 2011.05.25 1002 0
1957 기업위원장은서울어디서사나요 궁금 2014.05.08 1002 0
1956 나의 길 어틀러 2011.05.29 1001 0
1955 남부본부장 타임오프 해지 7 사측노조 2011.12.23 1001 0
1954 중간정산 반드시 받는 것으로 협의해라!! 일부러 반대로 하지 말고 2 복수전? 2011.05.04 1000 0
1953 안성현 지부장이 조합원들에게 보낸 글 4 보령인 2012.01.06 1000 0
1952 놀민추 양아치들의 비열함 7 북벌 2012.01.11 1000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