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칠만큼 지쳤습니다. 이제 발전노조를 떠나렵니다.

지칩니다. 2012.01.18 조회 수 1215 추천 수 0

 

가끔식 들어와 눈팅만 하고 가던 홈피에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조금 전 투표를 마치고 왔습니다.

저의 지부장은 불신임해야 발전노조를 정상화할 수 있다고 난리부르스고

주변 선배 이야기 들어보면 개들이 노조권력 잡으려고 그러는거라 하고

위원장 불신임 해야 한다며 제 얼굴에 침 뱉는 사람들이나

이런 사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집행부나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이젠 누구의 이야기도 듣기 싫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것 버텨왔는데 기업별노조로 가기는 싫고

이도 저도 싫어서 다 버리려 합니다.

이런 것이 노조라면 차라리 아무데도 가입하지 않으렵니다.

잘난분들끼리 잘해보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만 드리면 당신들 같은 사람들이 노조를 이끌지 않았으면 합니다

6개의 댓글

Profile
공감
2012.01.18

공감합니다.

조합원이 다 떠나도 돈은 남으니 그돈으로 나머지 생활을 행복하게 살겠죠.. 

Profile
다안다
2012.01.18

네 이놈!

알바.....

Profile
찌질이
2012.01.18

위에 이놈 니 현투위인지 노민추인지 맞제

니들이 그러니까 발전노조 말아먹는거여

위에 본문 문맥을 잘 봐봐

그게 알바 글이냐

하여간 네놈들 의심병은 죽어서도 못고칠게다

Profile
ㄱㄱㄱ
2012.01.18

너무 늦었다.

작년에 가입 마감했다.

Profile
조합원
2012.01.19

이 글은 댓글에 달려있던 글을

퍼나른 것입니다.

알바들이 우리 게시판을 주무대로

활동을 하는 데 이제는 퇴치해야 합니다.

Profile
평조합원
2012.01.19

정말 공감합니다

더이상 말하기 싫습니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510 보령지부 홈페이지에서 발췌) 중부발전 개선 되어야 할 부분들 1 보령지부홈페이지 2015.04.20 1219 0
2509 임금피크제/성과연봉제/퇴출제는 3종 세트 남동본부 2015.07.21 1219 0
2508 난 중간정산 받고싶다 4 중간정산 2011.05.04 1218 0
2507 임금 찬반 가결!!! 70.63% 돈준데 2011.12.20 1218 0
2506 기호일보6.6/민주노총여성연맹 미화원임금 착복의혹 배상훈 2012.06.06 1218 0
2505 임단협 선거 6 서부 2015.07.17 1218 0
2504 명예조합원? 웃프다..... 7 텍사스 2016.04.22 1218 0
2503 은수미 "나를 고문하면서 한 말 기억하는가?" 필리버스터 2016.02.24 1217 0
2502 남동의 현재 비관적 상황과 집행부에 바라는 마음 1 Emrka11 2011.10.18 1216 0
2501 ★★★★ 통상임금 이중 합의서 또 나올까? ?★★★★ 이중맨 2012.11.29 1216 0
2500 임금피크제의 진실에 대한 기사입니다.아시아경제. 1 임금피크 2015.07.18 1216 0
2499 서부 조합원은 현명했습니다. 10 서부 2011.05.12 1215 0
2498 중앙 집행부 불신임 - [입장글] 자랑스런 발전노조 조합원 동지들께 드립니다. 14 이제야 희망이 2011.12.29 1215 0
지칠만큼 지쳤습니다. 이제 발전노조를 떠나렵니다. 6 지칩니다. 2012.01.18 1215 0
2496 ■■ 전사가능 제휴상품 특판실시 ■■ 전력 2012.08.28 1215 0
2495 이희복은 간부 퇴직연금설명회 몸으로 막아라 3 노동현장 2011.05.12 1214 0
2494 이호* 조준* 김동* 이분 들 아직 회사에 남아 있다면 몇호봉이나 됩니까 이것참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 그래 3 조합원 2012.01.02 1214 0
2493 성과연봉제 합의서를 지키려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1 조합원 2012.11.10 1214 0
2492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소송전 돌입..노총 법률대응팀 발족 로동자 2016.06.03 1214 0
2491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길구 백서 005 동서토마토 2011.09.28 1213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