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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임 공고한 집행부의 잘못은? 무엇을 반성하나요?

조합원 2012.01.18 조회 수 774 추천 수 0

저는 집행부가 하자는대로 따라했던 사람이니 온갖 지저분한 댓글 달지 말기 바랍니다.

불신임투표를 공고한 집행부가  반드시 질문에 답을 해주기 바랍니다.

SNS시대에 신입조합원에게 어버이연합이나 한날당 할아버지같은

소리한다는 핀잔은 왜 듣나요? 

광고비를 많으 쓴 것으로 아는 데 왜 그렇죠?

그리고 불신임 집행부 여러분은 유치하게 책임전가하지 말고

무엇을 잘못했고 무엇을 반성하고 있나요?

 

 

 

4개의 댓글

Profile
지팽부
2012.01.18

마니 반성하고 있습니다.

 

회계장부 태운 것이며

민주노조? 10년에 발전노조 아작낸거며...

Profile
대의원
2012.01.18

노민추

 

조직적 억지

돈에 환장한 거

힘있는 세력에 꼬리 내리기

약한 놈에겐 투쟁

.....

 

Profile
조합원
2012.01.18

대답이 없는.... 

반성도 없는 .....

불신임을 스스로 공고하는 집행부

조합원의 절망을 아는가?

Profile
인천조합원
2012.01.18

정말이지 대박입니다.

 

투표 진행 중에 나타나 민주노조 운운하며 총회판을 흐리는 그대가 진정 발전노조 초대 위원장이었는지를 의심하게 합니다.

 

만들어진 근거도 없다고 알고 있는 유령조직 해복투라는 것에 대하여도 의문이었지만, 해복투 활동보고를 제출했다느니 하는 유치한 이야기로 조합원을 우롱하는 것은 전 위원장 답지 않아 왠지 너무 초라해 보입니다.

 

그리고 통화와 문자, 이메일, 페북이나 트위터 등 SNS를 통해서도 많은 조합원들과 소통하고 있었다는 것을 아는 조합원이 없으니 기업별로 간 조합원과 교류한 것이 아닌 지 모르겠군요?

 

최악의 경우 조직의 결정에 의해 아무런 지원을 못 받고 생계와 활동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셨는데 부끄러운 이야기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조합밖에서 여러 조직에 몸 담고 있으며 수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구구한 변명보다는 조합원의 의문을 풀어 주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명동성당에서의 투쟁성금의 정확한 내역...

주체하지 못한 돈자루의 행방...

김순석 수석부위원장의 사퇴...

김인 사무처장의 행방불명...

민주노총 해복투 사무실...

원장과 장부도 없는 회계...

논바닥에서 불탔다는 회계장부 사건...

수많은 조합비를 지원받은 에너지네트워크...

노동위원회 활동...

등등등

너무 많군요.

 

흑색선전이고 개인적인 비난으로 여기실겁니까?

 

지금 이렇게 투표가 진행되는 과정에 불쑥 나타나기 보다는 자중하고 반성하면서 조합원의 결정을 기다리는 것이 전 위원장으로서 마땅한 도리 아니었겠습니까?

 

그것이 갈등과 분열로 인해 분노한 조합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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