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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 터트려 드립니다

판결자 2012.01.16 조회 수 779 추천 수 0

글올리는 수준이 너무 수준이하입니다

조금만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을 가지신다면 지금의 투표 과정을 알수 있습니다

발전노조의 문제는 회사와의  문제도 아니고

사실 정권과의 싸움이었죠

사실 그 핵심에 어떤 조직이 어떤 단체가 있는지는 뻔하지 않습니까?

발전노조 해체 수순의 근원은 바로 뻔하지 않겠습니까?

 

무단협을 만들고

조합원을 협박하고

인사고과,순환근무등을 무기로

조합원을 흔들어 조합간부 같지도 않은 놈들을 개로 만들어 대면서 기업별을 만들고

기업별을 만들어서 경영평가를 핑계로

퇴직연금,임금피크제.성과연봉제 등을 만들려고 계속 진행중이며

또한 많은 복지제도를 손대면서 계속 진행중이고

회사에서 동의서 쓰라고 하면 수수방관하는 훌륭하신 기업별 조합간부들,,,,,

지금까지 이런 직장생활은 처음입니다

말한마디 못하고 자기 주장은 없고, 자존감마저 없어지는 이런 생활들

여기에 부응하여 진급하고 히히락락 거리는 인간 쓰레기들,,,,,,

 

그것을 알고도 발전노조에 기생하는 조합간부를 한답시고 설쳐되는 놈들이 많이 있었지요

정권과 맞서 싸우기는 겁이 나고................ 해고도 겁이 나고,,,,,,,,,, 조합간부는 하고 싶고.........

싸울 상대를 내부로 돌리려는 수준은 거의 수준 이하급이고

그런데.     이런 어려운 상태에서도

 문제는 아직까지 끝까지 버티는 발전조합원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다는 사실입니다

발전 조합원들의 수준이 아직까지는 높다는 의미지요

이것을 깨고 싶은 이들은 누구일까요? 뻔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조합원들의 판단을 기다리십시오

위대하고 훌륭하신 산별 위원장님

그리고 본인이나, 주변에서 같이 활동하신 조합간부중에 나중에 기업별로 가시면 안됩니다

끝까지 지켜 볼께요

------------------머나먼 곳에서 지키고 있는 발전 조합원이 올림

 

 

 

 

1개의 댓글

Profile
역술가
2012.01.16

먼저 불신임이 누가 먼저 내놓았는지 아시고 계신가요?

글쓴님은 현투위 인자 같으신데

삐뚤어진 편향적인 생각보다는 상대방의 이야기도 들어야 되는데

현투위 인자들과 그 지부장들이 현장에서 해온 행태는 아시는지요?

 

고슴도치도 자기새끼는 감싼다고 하지만

이 문제는 자기새끼 자기조직 감싼다고 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문제의 본질에는 이유가 있는법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해야 함에도

내 새끼는 문제없고 니 새끼들은 문제있다는 한가지로만

편향적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4대때 단협 왜 맺지 못했을까요?

회사의 방해?? 정부의 방해??

절대 아니라는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회사의 음해니 증거를 가져오라니 하지마시고

회의 내용등 하나하나 보십시요

왜 갑자기 단협이 체결되지 못하고

단협과 임금은 죽어도 같이 간다고 했던 집행부가

2008년 12월 7일 단협과 임금을 분리한다는

조합원 총력결의대회를 왜 했는지...

그리고 뜬금없이 천막을 치고 소리소문없이 접었는지...

 

그 여파로 지금 발전노조가 지금의 문제가 발생되었던

단추입니다.

단협해지야 말로 무장해지한체 싸우는겁니다

10개월이나 그 상태에서 싸워왔습니다.

 

제발 본질을 벗어나

자기조직 감싸기만 하지마십시요

 

회계문제로 문제를 이야기하시다가

이제는 하나하나 오히려 불리해지니까

다른문제로 물타기 하시는군요

 

왜 해복투가 욕을 먹어야 하는지?

아시잖아요?

서로 조금만 더 물러서서 생각하면 될것을

 

노노싸움을 부치기는건 누구인지

되돌아 생각해보시고

이 진흙탕같은 분쟁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새로운 발전노조로 태어나길 바랍니다

아마도 지금까지의 노동운동을 했던 인자들은

조금 뒤로 물러나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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