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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별 중앙 위원장의 멜을 읽고 (어이없음) ◆◆

발전조합원 2012.01.16 조회 수 678 추천 수 0

옳든 옳지않든 모든것은 조합원이 판단할 것입니다

쪽팔리게 살지 맙시다

조목조목 반박해드리겠습니다

 

               산별의 주장                                                                                

7년만에 노사 단체협약 체결  : 참 잘했어요      

 반박 주장    :      없음         

    의문점      :   지난 10년동안 제일 악랄한 정권속에서 기업별 노조로 조합원 다 넘겨주면서 체결한  단협이 더

                         의심스럽습니다 ?

곡절딛고 4.1% 임금인상  : 참 잘했어요        

반박주장  기업별노조 애들도 함                 ?

 

**  가장 중요한 점은 위 두가지 이다,

그리고 열심히 했답니다, 알고 있지요 열심히 했다는것을....

부끄럽지 않은 2년 당당히 평가받겠답니다?라고 합니다   산별 중앙이?

그것도 임기가 한, 두달 남긴 상황에서 ?

그것도 불신임으로?

신임을 하느냐? 신임을 하지 않느냐? 를 물어보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사실 두달 남은 상황에서 묻는것도 얄팍한 수법이 보입니다

참 부끄럽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2년  보다  지금이  더  부끄럽습니다

발전노조 이래로 몇달 남지 않은 상황에 산별 중앙이 스스로 불신임을 묻는 일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끄러운 일이 될것입니다

정말 지금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중앙 위원장님

평범한조합원이 보아도 너무 얄팍한 수법입니다

차라리 , 할일 없으면 발전노조를 이렇게 만든 누구를 찾아 욕이라고 한번 하시던가요?

용기는 없고 온통 머리로만 할려니 잘 안되지요?

부끄럽고 쪽팔립니다 , 산별이.....

용기가 없으면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갖추시기를

조합원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끝

 

 

 

1개의 댓글

Profile
조합원의의무
2012.01.16

2달 남은 상황에서 불신임을 묻도록 만든 장본인들이 더 문제라고 봄

수십억 노조기금을 하루라도 빨리 차지하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하이에나들을 보면서

우리 조합원들의 미래는 어둡기만하다는것을 느끼게됨

그런데 갑자기 오늘부터 양아치들이 작전을 바꾼걸로 보임

자신들이 집행부를 불신임으로 몰아가놓고는 이젠 박종옥이 정신병자처럼 혼자 선택한길이라고

선전해대고 있음

정말 거짓말과 사실왜곡은 가카를 능가함

하긴 수십억 회계장부를 불태우고도 괘변을 늘어놓으며 떳떳하다고 하는 철면피들이니 더이상 말해봐야

입만 아플듯...

신현규,신종승,이종술,박태환,박노균 등등 발전노조에서 축출되어야할 역사의 죄인들이란 사실을

한사람의 조합원이라도 더 알수있도록 알려내는데 나의 남은 회사생활을 바치려한다

 

박종옥에 대한 평가는 임기 후에 결정해서 그 역시 위의 양아치들과 별 다르지 않다면 역사의 죄인으로 평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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