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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집행부! 시작과 끝을 함께 하겠습니다!

서부인 2012.01.14 조회 수 749 추천 수 0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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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2012.01.14

김영덕 본부장

발전노조는 김영덕 본부장만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현재 서부본부 조합간부가 몇 명 있습니까?

본부장과 부본부장(중앙조직실장) 2명 뿐이죠. 벌써 몇 개월째 그렇게 해오고 있습니까?

그렇게 2명이 본부활동 하면 서부본부 복원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나요

같이 하자고 국장도 맡아주겠다고 현장의 조합간부들이 제안해도 받아주지 않았죠?

왜 그랬습니까?

발전노조 살리자는 데 뭐 그런 계파까지 따지면서 거절하였나요.

현실을 보십시요

본부장과 같이 했던 본부국장, 중앙위원들, 대의원들 한 놈도 남김없이 발전노조 탈퇴했지요.

그때 혼자 남았지요

그때 계파는 틀리지만 남아있던 현장의 활동가들이 활동 같이 하자고 제안했지요? 그런데 그걸 거절했지요!

그 거절한 진정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실 그때부터 본부장은 사실상 스스로 허수아비가 된 겁니다. 본부장 직함만 있는 허수아비

그게 누구의 잘못이죠

1차적으로 같이 했던 본부 국장들 조직 못했던 거 인정하나요?

둘째로 위기의 상황에서 내민 현장활동가들의 손을 거부한 책임도 인정하나요?

도대체 무슨 이유로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고 허수아비가 되었습니까?

이제 이렇게 망가지고 나니까 그때가 생각납니까?

이미 기회는 다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당연히 박종옥 집행부와 같이 활동했던 서부본부장님도 위원장이 불신임되면 사퇴하는 것이 맞죠

뭐 새삼스럽게 사퇴한다고 하십니까?

이거 하나는 다시 한 번 믿어보겠습니다.

1명의 조합이 남아있더라도 발전노조가 있는 한 끝까지 발전노조에 남아있겠다는 약속을.

바라건대

현장에 내려가시더라도 뭐가 잘못된 것인지 철저하게 반성해보시고 자신과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기회가 되길 바람니다.

사람이 바뀔 수 도 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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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2012.01.15

참으로 서부 김영덕은 본부장으로서 너무나 정파적이었군요

소문도 사실인 모양입니다. 

지부장 본부국장들과 모두 함께 발전노조 탈퇴 결정하고

같이하기로 하다가 막판에 임기까지 말아먹고 같이 가자는 수석 박대원의 제안을

김영덕이 받았다는 소문 말입니다.

그래서 모두 탈퇴하고 막판에 저만 남기로 했다는....

본부집행부가 한명도 없어서

현장활동가들이 국장하겠다고 하자 민노회가 아니라서 안된다고 했다는 말이

사실이군요

참으로 추잡한 종자들입니다. 이제와서 말만 멍멍멍 하는 중앙과 ,서부 김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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