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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가 발악을 하구나!!!!!!!!

아수라 2012.01.02 조회 수 1156 추천 수 0

총 동원이 되어서 박종옥 집행부가 발악을 하구나!

 

그런다고 일어났던 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

 

노동조합 총회 결의사항 위반 - 박종옥 위원장

 

투쟁기금 1억원 탈퇴하려는 남동본부장과 지부장에 지급 - 반조직 행위

 

탈퇴한 송민, 최효경, 여인철에게 희생자구제기금 1억4천만원 선지급 - 규약위반 행위

 

기업별노조 탈퇴 저지투쟁 총체적 실패 - 무능과 의혹

7개의 댓글

Profile
남동패
2012.01.02

구라믄 니기들이 하믄 어찌 했을까??

 

총회 결의사항 위반 - 이거이 무우 짜르듯 한마디로 끝낼 사항은 아닌 것 같은데 교묘하게 호도

를 하시는구만(특유에 조중동&딴나라당 방식)

 

투쟁기금 1얼억 - 이거 남동만 지급 했는가?! 먼저 자빠진 본부도 지급 하지 않았나?! 그것도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서... 

 

탈퇴한 넘들에게 구제기금 선지급 - 진짜 옘병을 하십니다. 해당되는 넘들(니놈들 포함) 규정에 의해서 지급하지 않았나?! 근데 그넘들이 보상받고 복수노조라 튀는 걸 어찌라고...

그래서 교묘하게 선지급이라 하나?! 발전노조 회계에서 선지급 할 수 있나?? 회계장부를 논바닥에서 태울 수는 있어도 절대로 안된다는 거 니놈들도 알자너~!? 

 

탈퇴 저지투쟁 총체적 실패 - 이건 진짜로 어처구니가 없다. 데체 어디서 부터 무너 졌는가?! 발전노조 조직력은 바닥인 상황이고, 결국 니들조직(동서)부터 튀어 나갔잔어~?! 복수노조 시행 전에 결국 남동이 버티다 현장의 압력(?)에 의한 줄행랑을 논것이고, 그래서 그 모든 책임을 현집행부에 뒤집어 씌워야 민주노조 같은가..???!!!

 

참으로~ 우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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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락
2012.01.02

발악 맞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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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락한다..어쩔래?
2012.01.02

게시판 작업을 노민추 똘마니 느그들만 했는데

집행부가 이러케 세게 나올줄 몰랐지?

이 기회에 발전노조 쫑내자...다 까발리고

집행부가 다 까발리니  좋치?

게시파니 느그들 놀이터였는데....안쓰럽그만..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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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별실장
2012.01.02

중앙 너희 들은 이제 사퇴하고 기업별로 다 도망가겠네

그럼 문영보기는 누가 책임져주냐.

갈 때 같이 데리고 가라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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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같다
2012.01.03

참 실망도 이만저만 실망이 아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기도 부족해 이건 완전히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기다.

발전노조 파괴 목적을 가진 중앙에게 권력을 준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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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2012.01.03

희생자구제기금

발전노조 탈퇴 후 지급된적 없음.

명예훼손 협의로 고발예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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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한 번 해
2012.01.03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한 번 하자!!

정말 10년 동안 지긋지긋하다. 노민추 인간들 앞에서는 민주투사 뒤에서는 협잡.

노민추, 해고자 모두 귀족이야 귀족. 야 니들이 비정규직 어려움이나 정말 아냐?

제발 어디 다니면서 내 개인적인 걸 모두 버리면서 투쟁하고 있다는 말 좀 하고 다니지 마.

뭘 버렸어. 뭘 버렸는데? 하나도 안 버렸잖아. 오히려 평조합원들은 교대근무다, 일근이다 뼈빠지게 일할 때

너희는 회의한답시고 어디다니고, 너희들만 사상적인 유희를 즐겼잖아. "아 ! 이렇게 사는게 진짜 노동자들의

삶이다","나는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내 모든 것을 버리고 조합원과 노동자를 위해 살고 있으니까" 뭐 이러면서

맨날 니들은 딸딸이 치는거 아냐. 그치 ?? 이렇게 생각했지??  내가 조금 잘 맞춰 이런거 또 맞춰볼까? 응? 응?

싫어. 또 맞추면 니들이 나 좋아할까봐.!! 

 

비정규직들은 노동조합 만들려면 정말 하루아침에 길거리 나 앉아야 해. 니들 천막농성이나 제대로 해봤냐?

그래도 5대 박종옥 위원장은 진짜 거기서 자더라. 아무리 욕해도 그런건 욕하지 마라.

근데 니들은 천막만 쳐놓고 한 번도 잔 적 없잖아. 내말이 틀려?

 

말만 씨바 조낸 많고 야!!  솔직히 말해서 교대근무자들 매일 올라와서 집해하라고 하는게 제일 쉬워.

니들은 할 일이 없잖아. 힘든건 조합원들이지!!  아 물론 필요하면 해야지 당연히 해야하고 말고.

근데 니들은 꼭 보여줄라고해..  니들이 노출증환자야? 바바리맨이야?

 

그냥 니네들끼리 모여서 딸딸이나 쳐라. 조합원들 힘들게 하지 말고. 알았냐?

 

"아!! 나는 얼마나 순교자인가?","이 척박한 사회에서 내 모든걸 버리고 민주노조 운동에 뛰어들었으니 말이야"

"내가 저 불쌍한 조합원들 무지한 조합원들을 잘 이끌어 가야지","아참! 희생자 구제기금 왜 안들어왔지?","이 몹쓸 5대 집행부 새끼들.어용 놈들이라 해고자를 탄압하는군","그래도 난 민주투사. 내 모든걸 버리고 민주노조 운동을 하고 있으니, 하루 정도는 참아줘야지"   - 어느 노민추의 기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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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운동에 투신하여 미행하던 형사까지도 지지자로 만들었던,

물고문과 전기고문 때문에 수술대에도 올라가지 못했던 김근태선생의 명복을 빈다.

 

2012년에는 수 십 개월째 생존권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장기투쟁사업장의 정규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가족들과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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