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꼴통시리즈-누구일까요?

리오 2012.01.02 조회 수 1210 추천 수 0

1. 일단 발전노조의 해고자임

2. 남동소속임

3. 꼴통내역

  - 꼴통 하나

     일단 웃기는 것이 해고사유인데

    사유가 "회사 문서 절취"-여기서 절취라 함은  "남의 물건을 몰래 훔치어 가짐"(국어사전).

                  "회사 명예 실추"-이부분이 애매함. 감사 받다가 자기가 자기 머리를 재떨이로 때렸다는 것이

                                                 정설이며, 경찰에 고소까지 한 사건인데, 경찰에서 회사에 대해 무혐의 처리.

                                                 그래서 회사에서 명예 실추로 해고

 

 - 꼴통 둘

    해고되면 제일 먼저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해야 하는데  "깜박" 잊고 하지 않았다고 함.

    그 다음 소송에서는 백전백패이지.

 

 -  꼴통 셋

    이런 것을 발전노조 대의원대회에서 노동조합 해고자로 인정하는 것이 꼴통임

    당시 이호* 위원장의 노민추 분파가 압도적으로 당선된 가운데

    대의원대회에서 투표를 통하여 조합해고자로 인정됨

    

 - 꼴통짓 넷

   해고자로 인정되자 대의원대회를 통해 상위단체(민노총) 파견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또

   뻘짓거리 함

   민노총 대의원대회. 몇년도인가는 모르지만 아마 2005 인가-대의원대회 장소에서 무시기 이유인지

  회의장에 휘발유를 뿌림. 조중동에서 졸라 씹어 돌림. 완전 발전노조에 또라이 임

 

 - 꼴통짓 다섯

   동지들 등에 칼 꽂는 것이 특기임. 자기와 생각이 조금만 달라도 뒤돌아 서서 칼을 꽂음.

   원래 소속 지부에서 인간 취급하는 사람 한명도 없음.

 

4. 연봉 : 8,000만원 (세금 없음)

 

5. 연간 출근일수 : 10일

 

====나는 누구 일까요????==================

3개의 댓글

Profile
남동패
2012.01.02

조준동!      (정답입니다)

발전노조 분란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간과 조직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곤 찾아 볼 수 없는 말종이라 하더이다. 

Profile
기업별하수인
2012.01.02

중앙 너희 들은 이제 사퇴하고 기업별로 다 도망가겠네

그럼 문영보기는 누가 책임져주냐.

갈 때 같이 데리고 가라 알았지

Profile
꼴통
2012.01.03

그 넘은 원래 또라이야요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650 발전노조 문 닫아라 1 발전끝 2020.01.22 45063 0
5649 [시사기획 창] 전력공화국의 명암 3 KBS1 2013.07.31 41701 0
5648 에너지 세제 개편, 산업용 전기요금 대폭 인상해야 1 전기신문 2013.10.07 33516 0
5647 국가별 노동조합 조직률과 단체협약 적용률 2 노동자 2013.02.03 31708 0
5646 통상임금 00 2013.05.15 26747 0
5645 가스나 수도는 미래유보, 전기는 현행유보...발전매각은 예정된 수순 5 반대fta 2011.11.18 24550 1
5644 강제이동패소에 대한 남부본부장 입장(?) 30 넋두리 2011.02.15 24549 0
5643 (에너지대기업) 유사발전&집단에너지 건설.설계관리(EPC) 고승환 2013.07.26 22619 0
5642 전력대란 주범은 산업부 산업부 2013.07.11 20216 0
5641 남동발전에 부는 민주화의 바람 10 누굴꼬넌 2011.01.27 19544 0
5640 통상임금소송결과 3 질문 2013.06.01 19491 0
5639 [ 단독 ] 고등법원 “한전, 직원 징계시 재량권 범위 이탈·남용 위법” 2 임금피크 2013.07.23 19047 0
5638 남부강제이동소송 노동조합패소 16 전기맨 2011.02.15 18467 0
5637 물건너간 5조 3교대 그리고 동서노조 1 뒷통수 2017.08.01 18345 0
5636 비 온뒤 햇볕이 비칠때 1 이노센트 2011.07.18 18235 2
5635 서부 사장의 편지를 읽고..... 나를 보고 2019.12.10 17538 0
5634 추진위, 이보다 더 추악하고 뻔뻔할 수 있을까! 16 현투위 2011.02.16 17469 0
5633 정부경영평가 폐지해라 3 이명박 2013.07.11 17161 0
5632 태안 교대근무 형태 변경 17 태안 2011.02.23 16602 0
5631 모두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 새해 2011.01.05 16412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