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회계장부

조합원5 2012.01.01 조회 수 1039 추천 수 0

당시 하동과 서천으로 기억된다.

회계장부를 폐기한 것에 대한 논리를 만드려고 당시 일부 중앙위원들과 대의원들은 많은 노력을 했다.

그랬다. 회계장부에 회계만 말을 꺼내도 놀민추들은 미친듯이 달려들었다

그렇게 하동의 대의원대회는 2박3일로 이어졌고,

이후에 개최된 중앙위원회도 쉽게 정리되지 않았다

당시 중앙위원장은 비겁했다

회계장부를 폐기한 도덕적으로 문제있는사건을 놀민추 다수의 횡포에 못이겨서 마무리를 못하고

제대로 정리도 못하고 그렇게 정리아닌 정리를 했다.

아니 더 정확히 말을 하면 놀민추가 정리를 시켰다 다수결로써

그게 발전노조의 민주적 운영의 모습이다

대의원대회와 중앙위원은 사실상 조합원의 대의제의 개념일텐데..

대의제가 무색할만큼 다수의 조합원이 노동조합에 관심이 없다는 생각에서인지

소수의 사람들이 지들의 논리로 그렇게 회계장부사건을 정리했다

이제 이렇게된 상황에 우리가 해야되는건 단하나다.

조합원이 떠난 그자리에 남는 사람들이 다수라고 말하며 횡포를 부리는것에대해서

이제는 결단을 하자

그래.. 그게 맞다.

다수의횡포를 부리는자들은 조합원들이 떠나지 않았으면 그자리에 있을수없다 그건 조합원들이 선택하지 않으니

그런데 모두가 떠난 자리에 일부 떠나지않은 자만이 마치 자신들이 모든걸 대표한다고 하고있다

그렇다면 이제 마지막한가지 남은 기대를 해본다

모든걸남아있는 조합원에게 묻자 아니 떠나간 조합원들에게도 묻자

그런 진정성이 필요하다 지금은.. 

그게 지금 종오기가 발전노조를 위해 할수있는 마지막 결단이다

6개의 댓글

Profile
회계장부
2012.01.01

사실 회계장부 원장도 없다고 들었다

말씀대로 이준상 집행부 시절 하동에서 어영부영

노민추세력의 힘에 못이겨 마무리되었다.

사실확인을 위한다면 전부 공개해야한다.

 

Profile
해결
2012.01.01

자꾸 뒤에서 말하지 마시고

과거 회의체에서 수차례 확인된 사실이 못미더우면 조합원으로서 다시 회의체에 관련 사건의 조사를 요구하시면 될 것 같군요.

Profile
나검사
2012.01.02

검찰에 고발하여 시시비비를 가리자

Profile
영복기
2012.01.02

중앙 너희 들은 이제 사퇴하고 기업별로 다 도망가겠네

그럼 문영보기는 누가 책임져주냐.

갈 때 같이 데리고 가라 알았지

Profile
폭발
2012.01.02

회계장부

알려 다쳐요.

자꾸 신경건드리면 다 까발리뿐다

조용히 있을때 그만 해라잉

Profile
고만해라
2012.01.03

중앙 똥줄타니까 또 물타기 나온다.

그대들은 위대한 꼼수장이들이요..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587 새 책! 『사변적 실재론 입문』 그레이엄 하먼 지음, 김효진 옮김 1 도서출판갈무리 2023.01.23 12 0
5586 독일에서 무기 지원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 숲나무 2023.02.26 12 0
5585 좋아요 유진 2023.09.19 12 0
5584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19(목)] 25주54일차 숲나무 2023.10.20 12 0
5583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조삼하세요 구영식 2023.10.23 12 0
5582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1(수)] 27주59일차 숲나무 2023.11.01 12 0
5581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14(화)] 29주64일차 숲나무 2023.11.14 12 0
5580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14(화)] 29주64일차 숲나무 2023.11.15 12 0
5579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22(수)] 30주67일차 숲나무 2023.11.22 12 0
5578 새 책! 『실재론적 마술 ― 객체, 존재론, 인과성』 티머시 모턴 지음, 안호성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3.05.07 13 0
5577 한반도 비핵화는 웃음거리로 전락했다. 숲나무 2022.10.15 13 0
5576 새 책! 『사회해방과 국가의 재발명』 보아벤투라 드 소우자 산투스 지음, 안태환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2.11.23 13 0
5575 파업 금지에 항의하며 파업하자. 숲나무 2022.12.05 13 0
5574 공공 부문 노동자들의 파업이 잇따르고 있다 숲나무 2023.01.20 13 0
5573 초대! 『실재론적 마술』 출간 기념 화상 강연 (2023년 6월 10일 토 오전 11시) 도서출판갈무리 2023.05.18 13 0
5572 건설노조 덕분에 안전해졌는데 건폭? 숲나무 2023.02.24 13 0
5571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김은수 2023.09.17 13 0
5570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11(수)] 24주49일 숲나무 2023.10.12 13 0
5569 분노의함성 제26호-서부(2023.10.12(목)) 숲나무 2023.10.12 13 0
5568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7(화)] 28주61일차 숲나무 2023.11.07 13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