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부노조 홈피에 이런글이~

웹서핑 2012.01.01 조회 수 805 추천 수 0
이동기준 재협상 바란다.  
작성자 야! 안돼~ 작성일 11-12-26 20:11

금번 이동기준안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다.
고작 범위조정이나 하고... 결국 우리는 정든 고향을 떠나야만 한다.
완전 속았다. 혹시나 하는 맘에 가입했지만 역시나다..
내 자신이 쪽팔리다.. 잘먹고 잘살아라 김갑석

 

 

 

혹시 남부노조 조합원이 맞다면 보시길 바랍니다.ㅋ  
작성자 청라지구 작성일 11-12-27 13:22

***** 본문쓰신 분이 발전노조 남부본부 집행부인자로 보여 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으나 혹시나 남부노조조합원일 수도 있다는 1%의 가능성을 믿고  제 생각을 공유해봅니다********

저역시 이번 협상결과를 보고 정말 안타까운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런 협상결과가 나오게 된 배경에는 아직도 정파권력을 지키기 위해 조합원의 고충을 모른체하며 남부노조협상을 방해하는 발전노조 남부본부가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남부노조 협상과정에서 회사는 계속해서 발전노조의 이동관련 소송을 핑계댔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나마 복귀의 물꼬를 텄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스런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발전노조 남부본부가 도무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고등법원까지 모조리 패소를 했으면서 무의미한 대법원행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결국 법원에 계류중이라는 이유를 들어 투쟁하고 있다는 명분으로 조합원의 고충에 입막음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얄팍한 술수 아닐까요?
남부노조가 협상의 성과를 내는것도 막을 수 있고.....

결국 남부노조에 대한 질투에 눈이 멀어 조합원이 죽든살든 판이라도 깨보자는 고약한 심보이겠지요

어쨋든 발전노조가 고소한 소송이 대법원까지 판결나야 협상이 제대로 될 듯합니다. 그때까지 저는 이종술과 김재현 일당들의 추악함에 분노하고 있을 겁니다.

"야!안돼~" 님께서는 남부노조를 떠나시면 어디로 가시렵니까?
설마 발전노조 남부본부를 믿고 가시겠다는 말씀은 아니시겠지요?
남부노조에서도 열받아하시는 분이 발전노조로 돌아가면 더 열받으 실텐데...
혈압 올라 망극한 일이라도 당하실까봐 걱정이 되네요...
당장에 열받더라도 참으시고 이종술일당들이 정신차릴때까지 기다려 보자구요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629 ★ 최대 30% 저렴한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보험비교 1초 무료계산] 1 담당자 2016.01.22 625 0
1628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오전 11시30분 조계사서 기자회견 장유 2015.12.07 1305 0
1627 1/17 개강! 라틴아메리카의 지각 변동, 여행과 미술 다중지성의 정원 2016.01.04 3265 0
1626 남부발전의 이중잣대 7 섬진강 2015.12.28 2654 0
1625 서부 임모팀장 승진을 위해 업체에게 회사 고위직 선물 청탁 및 금품수수 4 서부노조원 2015.12.27 2940 0
1624 동서신입 입니다 이달 통상임금 지급시 올해 2015년도 지급이 되는것인지요 2 동서신입 2015.10.21 2710 0
1623 노동대개악과 국정교과서 그리고 11.14 fortree 2015.10.21 1869 0
1622 노사시험 1 노사 2015.10.22 2182 0
1621 동서 통상임금 소송분 입금됐는데 세금 28%정도 정산된것 같습니다 1 동서 2015.10.23 2932 0
1620 "공유인으로 사고하기가 중요한 이유" ―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출간기념 저자 데이비드 볼리어 화상특강! (10/31 토 저녁 7시) 갈무리 2015.10.28 1683 0
1619 게시판 글 지우시네요. 6 참내... 2015.10.27 2437 0
1618 발전회사 등 에너지 공기업 사장 공모 늦어지는 이유는? 사장 공모 2015.11.02 2536 0
1617 통상임금소송지급내역이 회사마다 차이가 있던데 2 동서교대 2015.11.10 2478 0
1616 11.14 행동하는 국민이 국가의 주인입니다. fortree 2015.11.09 1714 0
1615 남동발전 장기근속격려금 부활 4 남동이 2015.12.17 2691 0
1614 휴대전화 요금할인 20% sktlg 2015.11.13 1710 0
1613 20만 민중총궐기로 나아갑시다 fortree 2015.11.17 1682 0
1612 먹는거 좋아하는태안 본부장 6 태안직원 2015.11.30 3187 0
1611 어느 한 늙은 농부의 못다 쓴 일기(백남기님의 쾌유를 빕니다) 중앙대후배 2015.11.18 1653 0
1610 삼삼오오 행동합시다 fortree 2015.11.19 1704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