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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노조 걱정됩니다.

근심이 2011.12.31 조회 수 1194 추천 수 0

 먼저 집행부도 아니며 전직 조합 간부였기에 한마디 합니다. 지금은 평 조합원으로서 발전노조의 앞날을 걱정하며 서로 조직 싸움에 눈멀어 조합원들은 안중에도 없는 노민추 세력들에게 한마디 하고자 적습니다. 결코 저는 노민추만을 헐뜯으려 적는 글이 아니고 지금은 노민추 세력들이 올려 놓은 글을보며 지난날이 생각나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여 발전노조 사수에 함께 하자는 의미로 적습니다.

 

1.총회 결의사항 위반 (퇴직연금제 도입 찬반 투표총회 결의) - 규약위반 

 ○ 웃기지마라! 뭐가? 규약 위반이고 뭐가 총회결의사항 위반이냐? 절차에 의해서 이루어진 총회 투표고 결과에 따라 공포한 것이다. 남부본부에서 중간 정산제를 시행하고 있었고 중간정산 요구를 먼저 요구한 것이 중앙집행부더냐? 바로 고통스러워하는 조합원 이였다. 중간 정산을 원하는 조합원이 있는 반면 원하지 않는 조합원이 있었으므로 중집에서는 충분이 고려하고 검토해서 이룰 수 있는 총회였다. 노민추 똘마니 니들이면 그 많은 조합원들의 바램을 무시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고 퇴직연금제가 기존의 연금 제도를 버리고 오직 개약된 (안)으로 투표총회에 물은 것도 아니잖아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선택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중간정산을 필요로 하는 조합원은 받자는게 취지 아니였더냐?

 

2. 중앙위원회 개최 거부와 고의적이고 부당한 회의 무산 - 상급회의체 활동 방해

 ○ 이건 중앙에서 어떤 이유로 거부 했는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집행부가 고이적으로 회의를 무산 했것냐?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어자피 임기 끝나면 도마 위에 올라갈 것인데 자기 죽을 짓 하것냐? 내가 볼적엔 노민추 똘마니 니들이 중앙 집행부를 식물 집행부로 만들려고 투쟁기금, 희생자 구제기금, 일반회계 등 각종 금전적 집행을 못하게 하는 안건을 발의하니 투표총회로서 불신임을 물을 것이라 위원장이 발언한 것이고 또한 투표총회 공고를 낸 것이니 약속은 지킨 것 아니가? 잘못한다면 조합원이 판단해 줄 것이다.

 

3.재정자립기금을 용도외 사용을 시도하다 현장의 반발로 좌절 - 규정위반

 ○ 이것은 따로 할 말이 없소 내용을 잘 모르니깐 하지만 소위 민노회(정추위) 야들은 그래도 회계는 잘 처리 하더마는. 똑부러 지더마는. 안그렇냐? 니들이 씹어대는 전 여인철 총무실장 시절 끽소리 못하고 잘도 회계처리 안건 통과 하데... 아니 까놓고 2002년 38일간 파업 당시 전 국민적 여론의 지지를 받으며 그 많았던 투쟁기금(후원금) 다 어디로 갓소? 당시 김인 사무처장 어디로 사라진 것이요? 조그마한 지부에 투쟁기금 접수된 것이 몇 천이라고 하던데, 그럼 중앙에 접수된 후원금은 다 어디로 갔니? 몇 억은 될 것인데..... 회계처리 했더냐? 아니 받았다고 니들이 회의체에서 말이라도 했더냐? 명동성당에서 조준성이가 돈을 주체 못해 헤아려도 다 못 헤아릴 정도라 그랬다던 후문이 있더만... 참 우습지? 누가 누구를 욕하고 누굴 씹어 대니? 똥 묻은 개 뭐 묻은 개 뭐라 한다더니 참말로 기가찬다 그지?

 

4.투쟁기금 1억원을 탈퇴를 하는 남동본부에 지급하여 기업별노조 설립에 도움을 줌 - 반조직행위

 ○ 투쟁기금 1억씩 돈잔치 누가 요구 했니? 바로 노민추 니들이잖아? 동서, 서부, 중부, 다 기업별로 넘어가고 조합원 수가 얼마 안되니 들어오는 조합비 없다보니 니들이 1억씩 본부 별로 나누어주자고 전 남동본부장(여인철) 똥꾸멍 간질려서 내려달라 발의하게 해놓고 이제와서 기업별 가는데 돈 퍼주었다고 말 돌려 되니? 그렇고 니들 발등 니들이 찍어 놓고 이제 돈 궁하고 니들 조직만 남았다고 생각되니 돈이나 챙기자는 식 아니가? 그럼 니들이 기업별 동서 넘어갈 때 발전소 굴둑에 먼저 올라가 중앙 집행부 똑바로 해라 투쟁구호 외치지 이제와서 그때는 꽁무니 빼놓고 남동 넘어 가니 조직 파괴자니 어용이니 오만 궁상들 다떨어 되니? 그러는 것이 민주노조고 니들이 말하는 진보냐?

 

오늘은 시간이 없어 요기까지 적습니다. 5~9까지는 조만간에 올리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9개의 댓글

Profile
지나가다
2011.12.31

그럼 그렇지 .....

오죽 했으면 위원장이  스스로 불신임안을 던지겠냐....

노민추 너네들은 조합원을 위하는게 아니고 너네 조직만 살려는 놈들이야....

정말 지긋지긋하다....이번 기회에 해고자문제 종지부 찍자....제발 부탁이다.......

조합원을 위하는 노조 좀 세워보자.....얼마 남지 않은 조합원 갖고......기금은 많이 남았니....?

그리고  회계장부는 누구처럼 없애지마라.....내년부터는 좀 잘해보시게.....새로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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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농패
2011.12.31

확실한 것 하나 이개놈들은 지덜의 패악 짓꺼리 때문에 조합원들이 떠났다는 것을 먼저 인정해야 하는데 절대로 그러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회사의 탄압과 집행부의 무능함으로 돌린다는 것이다.

 

무릇 어떤현상(조직붕괴)이 있기까지는 여러요소들이 있는바, 가장 큰 이유가 이넘들의 패악 짓꺼리의 누적으로 인한 현장의 이탈과 붕괴로 이어지고 회사는 곧바로 탄압을 하는 것인데, 거기에 대한 반성은 좃도 없다. 오로지 책임전과와 조중동식의 선전선동 뿐이다.

 

또한가지 이유로 일부해고자의 독고다이와 분파적 활동이다.

조직의 디딤돌이 되고 상징(?)이 되어야 할 해고자들이 극렬하게 정파적이다는 것이다.

선거에 주도적으로 개입하여 지랄하고, 상왕노릇이나 하려하고 생계비에 목숨거는 추접짓이나 일삼으니 어떤조직이 온전하겠는가?!

두고보시라 이제 몇놈이나 남아 있을지?! 그놈의 돈이 바닥칠 것이고 계산해보니 2억은 옛얘기가 될 듯 하이 그나마 챙겨서 떠날 것이다

이미 현장에서 문제의 해고자와 생계비에 대해서 많은 비판이 있었다. 그러면 그것들을 해소하려는 자정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들은 옛영화만 다시 돌려 자위행위 하고 있는 꼴이었다.

 

현장은 정의롭지만 때론 이기적인 것이다.

 

이넘들은 내탓은 없다. 인간에 대한 기본예의도 없다.

어디서 줍어들은 캐캐먹은 조직(운동)논리로 가르치려 든다.

헌데, 어쩌나 다른쪽은 그들보다 더 실천적인데...

 

지들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무조껀 물어뜯고 본다. 옆에서 측은하게 보고있는 줄도 모르고... 어쩜 그리도 하는 짓이 수구꼴통 쥐박이/딴나라당과 씽크로율 100%인지... 에라이 쥐새끼들...

 

복수노조 앞두고 어떤대책도 없이 집권을 위한 쑈만 하다 지넘들 조직 무너져도 오로지 쥐새끼 짓만 일삼으니 결국 강고했던 남동대오가 자폭하며 떠난 것이다. 물론 다른이유도 있겠지만...

 

발전노조를 떠날 놈들은 이넘들인데 그놈의 몇푼 남은 똔때문에 아직도 개지랄하는 것이다. 두고보시라 그나마 남은 선량한 조합원들 질리게 만들어 나가게 하고 지들끼리 돈챙겨서 공공노조로 갈 것이다. 문제는 돈이다.

차라리 이번기회에 청산절차를 밟고 새로운 민주노조를 건설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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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조합원
2011.12.31

여인철.jpg

한국남동발전은 16일 남동발전노동조합과 ‘노사합동 사회공헌선언 및 업무협약’을 맺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사회공헌실천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왼쪽)과 여인철 남동발전노동조합 위원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앙은 뭐하노 발전노조 조직파괴주범 여인철이는 가만히 두내 중앙 뭐하고 있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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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발전
2011.12.31
@남동조합원

남동조합원아! 노민추 똘마니짓 그마해라!

 

그리고 발전노조나  굳건히 지키기 바란다. 

 

느그들 목적은 오직 하나잖아! 바로이거!

 

노민추 목적은 발전노조 "조합비 획득" 입니다.

발전노조의 분열을 노려 조합원들이 발전노조에 실망,  대부분 조합원이 기업별로 떠나가면

노민추 조직만 남아 "해고자 생계비(현 2억) 올려(4억) 분할정산할 것이고, 그래도 남으면

발전노조 복구 명목으로 1/N 할 것입니다.

 

그때까지 지달리면 "목돈" 받을 수 있답니다.

그 후엔 알아서 하시고...

 

조금만 지달리면 끝나니  지긋지긋 하겠지만 참고 그냥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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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조합원
2011.12.31

 여인철이가 발전노조 남동발전본부 위원장 시절 2011년 9월부터 남동기업별 주도하고 실패로 돌아가자 남동기업별 위원장 되고 나서 생계비 4,000만원 주었다고 하는데 이게 어찌된 사실인지 중앙은 해명하라.... 

그리고 여인철이 외에 3명(송민, 최효경, 김백수)은 어떻게 된사실인지 명확하게 해명하라 중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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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민추
2011.12.31
@남동조합원

정추위, 민노회가 기업별 간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니?

그들은 발전노조에 남아있는 엄청난 돈을 과감히 포기하면서 까지 발전노조를 떠났다.

왜 그랬을까?  기업별 가면 승진해서 일까? 아니면 돈이라도 더 받아서 였을까?

 

천만의 말씀!  걍 니네들 노민추 꺼기들이 싫어서 떠난거다.

인생은 돈이 전부가 아니다. 인간다운 조직에서 지내고 싶었던 거다.

 

그런데 니네들, 노민추 찌꺼기들은 왜 거기 있겠니?   

발전노조 사수하려고?....개떡같은 소리다.

 

정답은 돈 때문이다. ....약 30억의 돈때문에...적은 돈이 아니란 거 나도 안다.

그 돈 때문에 발전노조는 결국 이지경이 됐다.

 

돈!  돈! 돈!

결국 노민추 찌꺼기들의 목적은 돈이지 발전노조 조직보호가 아니란 말이다.

발전노조 조직복원의 가면으로 조합원들을 현혹시키고 있지만

이번 위원장 불신임 사태에서 노민추들의 추악한 면이 벗겨진 거다....거지같은 노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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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이1
2011.12.31

에구 미틴넘들...

본문에서 그러하듯이 제발 잘좀 다둑여 잘해보자고 해도

화합하자고해도

여기서도 노민추 똘마니들이

판치는구나!

 

제발 서로 헐뜯고 그러지들 말고

화합해서 발전노조 살려보자꾸나!

 

남동조합원님....

요런거 올려서 뭐하자는건디요.

 

노조도 사회적 책임과 책무를 다하자는건데...

여인철 남동노조위원장이 어용이라는거 암시 할려거던 제대로된

증거를 들고 나오시지 이거이 뭐람..

 

글구 또 당연히 희생자구제기금은 정당한 사유가 있음 주는게 맞는거지

내조직은 되고 남조직은 안된다는 논리요?

 

참말로 어리숙다.

세상을 왜 한쪽으로만 보구 있는지...

 

남동발전 조합원님들은 지금 여인철 본부장이 제대로 판단하고 행동하기에

따르고 있다는것이요

발전노조의 파벌과 일방적인 조직잡기에 신물이 나 있다는것이요

알겠소....

 

남동조합원님아 ...

그리고 님처럼 조합원 팔지말고 제대로된 반박이나 비판을 하삼...

남동에 남모 전지부장처럼 쳐 지러고 뒷감당 못하는 어리석은 짓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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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노조
2012.01.01
@근심이1

야 병*신아 남동발전노조 조합원이 여인철 본부장을 따르고 있다고?

다 회사에서 작업해 준거다 알아? 어디 가고 싶으면 기업별가입하라하고 간부 무보직되니깐

기업별가라하고  참 니들 한심하다 이 기업별 미*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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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복이
2012.01.02

중앙 너희 들은 이제 사퇴하고 기업별로 다 도망가겠네

그럼 문영보기는 누가 책임져주냐.

갈 때 같이 데리고 가라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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