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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많이 했습니다.

조합원 2011.12.30 조회 수 809 추천 수 0

지금같은 시기에 왜 노동조합이 내분에 휩싸이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측하고 싸울때 이렇게 열심히 좀 하지~

 

위원장님!

 

중앙위원이 몇 명이나 되길래 뭘 그리 잘못했길래 그들을 설득하지

 

못하고 회의장을 박차고 나오셨소?

 

이제 발전노조 한 500명 정도 남게 되겠군요~!

 

무엇이든 잘못된 부분이 있으니 이 상황까지 온 것 아닙니까?

 

왜 설득하고 대화를 하지 못하고 회의를 깨버리셨나요?

 

회의장에서 논의가 이루어져야지 이게 뭔가요?

 

그렇게 억울하면 총회를 열면 안되는 것 아닙니까?

 

임기 3개월 남겨두고 본인 불신임까지 걸었던 위원장으로

 

남게 되겠군요~!!

 

당신의 재목이 이것밖에 안되는지 궁금하오~!

 

이게 진정 발전노조를 위한 길입니까?

 

이제 당신을 위원장이라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3개의 댓글

Profile
발전노조
2011.12.30

발전노조 탈퇴

Profile
나도
2011.12.30

 

나도 당신이 조합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Profile
기업별친구
2011.12.30
기업별로 넘어가기 편하라고

노동조합 기금을  자기 식구들만 몇 천만원씩 챙겨 줬다는군요..

그래서 다들  미련없이 기업별로 넘어갔구나.

그런데 어쩌냐 쫑옥이는 고소고발 들어가게 생겼는데 쫄지마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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