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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이 노사평화선언을 햇네요...지금 뉴우스에 나왔다..발전노조는 이제 망했다

걱정 2011.11.08 조회 수 1513 추천 수 0

망했다 망했네  발전노조...남은 조합원들 위해서 어서 임금협상 마무리를 해라.....어서  이것 우짜노...중앙아  무슨생가을 하고 있니 중앙아  아이고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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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번
2011.11.08

잘했다,

잘했다.~~~

진작에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뉴우스에도 나오고......................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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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1.11.08

발전노조가 왜 망하냐? 중부노조가 노사평화선언한거 하고 무슨 상관이냐????

 

중부노조가 망한 거겠지..ㅎㅎ..  어용임을 만 천하에 공포하였구나!!!

 

중부 조합원들 창피해서 어쩔줄 모르던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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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2011.11.08

중부발전, 발전회사 최초로“노사평화”선언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 실천도 다짐
 
 2011년 11월 08일 (화) 12:57:54 변종철 기자  rofam@ekn.kr 
 
[에너지경제 변종철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이 복수노조 시행이후 발전회사 최초로 '노사평화”를 선언했다.

중부발전 노사는 8일 충남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남인석 사장 및 이희복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평화' 선언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분규 사업장 실현과 직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사간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로 시행되었다.

남인석 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노사평화 선언은 회사 설립 후 10년 이상 지속된 대립과 반목의 노사관계를 청산하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동반자적 노사문화를 정립하는 출발선이 될 것”이라 전했다.

이희복 노조위원장은 “고용안정과 근로조건의 개선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이 전제되어야 가능하므로 중부발전이 세계 일류 발전회사로 도약하는데 노동조합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한다”며
“과거 투쟁일변도의 기존 노조에서 70%이상의 조합원이 탈퇴해 중부발전노조(기업노조)에 가입한 것은 노동조합의 역할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이 전환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노사평화를 선언하기 까지 발전회사 노사는 반복적인 파업으로 험난한 길을 걸어 왔다. 지난 2001년 한국전력공사에서 분사한 5개 발전회사는 그동안 민주노총 산하 발전산업노조와 하나의 단체협약을 맺는 5사(社) 1노(勞) 체제로 운영되어 왔다.

발전산업노조는 2002년 2월 38일간의 파업을 시작으로 2006년 9월과 2009년 11월 등 총 3회에 걸친 총파업으로 회사와 대립적 관계를 지속해 왔다.

올해 7월 복수노조제도가 시행된 후 투쟁일변도의 기존 노조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노조원들이 탈퇴해 새로운 기업별 노조인 중부발전노조를 설립했다.

중부발전노조는 출범 선언문에서 "보여주기식 투쟁을 지양하고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실리주의 노조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0월까지 단기간에 전체 직원의 70%이상을 조합원으로 구성하는 과반수 노조로 성장해 근로자의 대표권을 갖고 오늘 노사 평화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중부발전은 노사대표가 함께하는 열린경영전략회의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전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소 순회 CEO특강을 시행하는 등 노사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소통의 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26일 본사 자매마을인 여주군 도전3리를 찾아가 '노사가 함께하는 1사1촌 고구마 캐기'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10월 19일에 '고위험 공사현장 노사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등 한층 밀접해진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난 9월부터 노조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중장기 선진노사문화 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12월에 그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선진 노사관계를 구축할 청사진을 준비 중이다.

평화선언 행사 중 남인석 사장과 이희복 위원장은 “지금은 회사경영이 어려운 여건에 있지만 노사가 함께 손잡고 협력하면 2020 비전인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No.1 화력발전회사'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손을 마주 잡았다.

중부발전 노사는 이날 평화선언과 함께 '노사 공동 사회적 책임 실천'을 다짐했다. 선진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실천으로 사회적 기업 육성, 재래시장 소비운동 확산,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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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11.11.08

중부와 서부가 노사평화선언을 했으니 다음차례는 어디가 될란지.

동서이거나 남부, 둘중에 하나가 되겠네

마무리는 남동이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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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는 이미
2011.11.08
@다음은

동서는 이미 6월달에 선언했는디

모르고 계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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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무식
2011.11.08
@동서는 이미

동서는 2003년인가?

이미 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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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
2011.11.08

남동 기업별가입 조합원 과반수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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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2011.11.08

하거나 말거나!!!

 

사장 한번 더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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