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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은 멀고 날은 저물고

이상봉 2011.10.28 조회 수 1329 추천 수 0

7개의 댓글

Profile
ㅎㅎㅎㅎ
2011.10.28

ㅎㅎ 대의원이 사업소이동하면 자격을 박탈하는 것이 옳으나 

하동지부에서는 강제이동에 한해 대의원이 강제이동당하면 일정시기까지 협의해서 자격유지하고 사퇴시켰다고?

지나가는 개가 웃것습니다.

이상봉씨 기억력이 요즘 가물가물한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거짓말하는것이 습성인것인지...

하동지부 이종술지부장시절 하동에서 고충처리로 타사업소 이동한 하동대의원은 해당사업소에서

대의원임기를 다 채웠지요

당시 문제제기가 있었으나 중앙파견대의원이라 사업소소속은 문제될것이 없다고 무시해버렸던 사람들이

당신들 패거리 아니었나? ㅎㅎㅎㅎㅎ

그떄가 아마도 당신들이 그토록 매장시키고 싶어했던 김현동본부장 시절이었을텐데... 정파기득권을 지키기위해 대의원이 한명이라도 더 필요했을때겠지요..?/ㅎㅎㅎ

그때는 요랬다 지금은 이랬다...당신의 정체성은 대체 무엇이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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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공곰
2011.10.28

이상봉님이 가끔 올리는 글에 대체로 공감했었습니다.

이번 글도 대체로 공감하지만, 삭감된 대졸신입사원의 임금을 기존 직원 임금으로 보충해주자는 의견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해주고 싶습니다.

대졸신입사원 초임 삭감분을 기존직원들이 나누어 가졌습니까?

왜 기성직원들이 신입사원들을 위해 희생해야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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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2011.10.28

이상봉씨 중앙이 본부별로 임금 협상을 위양하면 중앙 산별은 의미가 없는것 아닌가요..

님이 그렇게 지키고 싶어 했던 산별의 의미를 깨어버린다.

님은 언제나 자기중심적 사고로 산별을 지키자고 했다가 어떤시기는 산별을 와해해야 된다는

생각은 주대가 없는것으로 생각 됩니다.

지금이라도 그냔 묵묵하게 자기 일이나 하던지 산에가서 혼자 독야청청 도나 딱던지 하시지요

더이상 노동조합에 개똥철학으로 도배하지 말고 진심어린 충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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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추위
2011.10.28

지금 남동발전 기업별 추진은 1억 소모하고 난뒤 시작 한다고 한다

그리고 박종옥 위원장은 반성해야 한다. 자기 조직 소위 민노회를 각 기업별로 침투시켜놓고

혜쳐모여식을 도모하고 있다.

남부(송민, 양재부), 서부(신동호...), 중부(유추민), 동서(남태섭), 남동(박종옥, 여인철, 강수현)

지금 남동은 강수현파, 박갑정파, 정경세파, 발전노조 경합 중 조만간 막을 올릴것이다.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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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파악좀해라
2011.10.28
@정추위

쯧쯧 ....뭔 말을 하는지...

밥은 묵고 댕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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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2011.10.28

저는 기성직원들이 신입사원을 위해 임금을 보전해주자는 의견에는 일부 공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최후의 방법이 되어야합니다.

초임삭감은 정권의 잘못된 정책에 의해 시행된 것입니다.

먼저 부당한 정책에 맞서 최선을 다해 투쟁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일단 보전해주고 나중에 정권이 바뀌면 환원받으면 된다는 논리는 매우 위험합니다.

환원받을 가능성도 희박합니다.

제가보기엔 아직도 초임삭감투쟁의 전술로 활용할 방안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신입사원들에게 초임삭감을 원상회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배조합원들이 신입사원을 위해

함께 투쟁하는 동지애를 보여주는 것이 노동조합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패배의식에 너무 젖어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비록 리더의 덕목은 없지만 그래도 가끔 이상적원칙을 얘기하던 이상봉마져 패배의식에 젖어든것 같아 더욱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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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2011.10.28

매년 %로 임금인상이 정해진다고 봤을때 기성직원의 급여를 정상적으로 올린후에 신입직원의 임금을 맞추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이익이라고 봅니다.

 

기성직원의 %인상을 줄이면 2년후 원상회복되는 신입직원의 급여도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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