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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천 사건에 대한 단상...

기억 2011.10.27 조회 수 1201 추천 수 0

신인천 사건에 대한 단상...

신인천 사건이 어제, 오늘 사건이거나 우리 주변에 없는 일인가?

말을 못해서 안 알려져서 그렇지...

몆 가지 한 가지 중

 

어느 날 나이 지긋한 청소용역 아주머-니가 휴일 날(휴일 날 출근하는데 있어요) 오전 OO부 사무실에 사무실을 정리 하려고 들어갔다. 한편 구석에 한 직원이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작업을 하는 듯 보였다. 그 직원은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직원이었다. 이윽고 잠시 후 그 직원은 아주머-니를 불렀다. 그리고 컴퓨터의 모니터를 보라며 손짓하며 그에게로 불럿다. 그 모니터 화면에는 음란한 동영상 비추고 있었고 아주머-니는 몹시 기분이 상한 상태로 그 자리를 벗어났다. 나이을 먹었으나 여성임이 분명한데..., 인간적인 모멸감, 창피함등등... 며칠을 고민하다. 발전소 모씨에게가 이야기를 한다.

 

그 이후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제도권에 있는 발전소, 공기업, 이곳 현장에 있는 노동자들조차도 이러한 모욕적인 일들이 벌어지는데...

최소한 우리 주변에서 이런 일들을 단호히 막고, 피해을 보는 사람들이 없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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