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1명 응답, 9명 찬성, 반대 2명....................... 찬성율 81%
3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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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2011.10.20과연 81%의 찬성이라 할수있을까여
이러한 논리는 어디에서 온것일까여
정말 쪽팔리는것을 모를까여
정말 머리에 든것이 없는것일 까여
도대체 무엇일까여
남부
2011.10.2011명이 노조간부(국장, 지부장 등)인지 대표대의원들인지
아니면 일반 조합원들인지 등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
하동개똥이는 좀더 자세히 알아보시오
일반 말뼊따귀 열한마리 모아놓고 여론조사 했는지
위의 간부나 대표대의원들 모아놓고 했는지 알아 보시오
훈수를 두자면
2011.10.20흠...김재현본부장이 향후 투쟁의 전술로 계획하는 바는 알겠으나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었다면
보다 설득력있는 논리와 적극적인 조직을 했어야지요
사장선임반대논리가 노민추 회의에서 결정된 논리라는 정황이 많이 보입니다만 결론적으로현장정서를 깊이 고려치 않아 설득력이 약간 떨어진것은 사실입니다.(아마도 노민추회원 중 발전현장을 오래 떠나계신 분의 주장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요즘 사내메일을 회사가 감시한다는 소문이 있는 상황에서 사내메일로
여론조사를 한것은 조합원에게 심적 부담을 주었을 것입니다. 또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입을 닫아버린 이유가 될것입니다. 그래서 무응답자가 많았을겁니다.(미네르바효과라고도 하죠)
남부본부 조합원들 대다수가 남부노조를 사측노조라 생각하고 발전노조에 남아있긴하지만 패배의식과 불안감은
어쩔수 없는 것이지요
고생많으신것은 알고 있지만 이번 결과에 너무 연연해마시고 반성의 계기를 삼아 다음에는 좀더 신중히 생각해서 조합원의 눈높이에서 전술을 구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