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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 밝혀지는 진실

가시나무 2011.10.06 조회 수 1910 추천 수 0

남부 기업별 노조의 실체는 결국 회사의 허수아비였습니다.

 

1. 퇴직연금과 임금인상

   - 퇴직연금은 회사가 오히려 요구하던 것이라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퇴직금 중간정산이 필요하던 조합원들을 이용했지요...

   - 임금인상은 간부영역의 1%를 삭감하여 조합원들에게 더 주었을뿐 오히려 야간수당을 줄이려고

     하다 말도 못하고 발전노조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 말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지만 조합원을 위한다는 말로 직권조인 하였습니다.

   - 법과 원칙이 깡끄리 무시된 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단돈 몇 푼에 조합원들을 팔아먹은 것입니다....

 

2.   조합원 강제이동

   -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발전노조를 깨기 위한 강제인사이동이었습니다.

      남부기업노조 현 집행부(전 발전노조 일부 지부장)들의 묵인하에 오래전부터 약속이었습니다.

   -  강제이동된 조합원들은 발전노조를 탄생시키고, 파업을 이끌었으며, 민영화 저지를 한 주력이었기

       때문에 그들을 흩어 놓아야 했을 것입니다.

   - 회사와 그들은 성공했지요.....

   - 그런데 발전노조를 탈퇴한 그들을 복귀시키겠다고 약속한 김갑석이는 의지가 없지요...아니 이젠

      회사의 입장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어쩌면 회사와 똑같은 말을 할까요?

 

조합원들의 고충을 이용한 것일뿐 이제 토사구팽!!!!

 

3.  지켜지지 않는 약속

    - 김갑석과 그의 일당들은 조합원들을 위해 많은 약속들을 하였고 그 약속들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 오히려 동료였고 선후배였던 우리 발전노조원들을 노골적으로 협박한다.

    - 조합원들을 위해서 서로 협력하겠다는 말들은 이제 날카로운 창칼로 변하여 발전노조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동료를 적으로 인식...무섭다

 

발전노조 조합원 동지 여러분 이제 잠시 우리 곁을 떠난 동지들이  곧 우리에게 돌아올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지금은 잠시 힘들지만 양의 탈을 쓴 그들의 실체가 들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의 한계는 여기까지 입니다.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 분명합니다.

잠시 둘이된 남부가 하나 될 수 있도록 마음을 활짝 열고 동지들을 맞을 준비를 합시다.

 

9개의 댓글

Profile
갈대
2011.10.06

강제이동으로 고통 받다 남부노조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희망이 안 보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남부노조도 발전노조도 둘다 싫지만 그래도 옛날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Profile
소송때문이야
2011.10.06

회사와 남부노조는 소송이 걸려 안된다고 한다네....

어쩌면 똑 같지..김재현 본부위원장님 2차 소송 꼭 진행해 주십시요.

기업별 노조를 선택한 사람들이 원상복귀 되는 것은 못보겠습니다.

그리고, 김갑석 자신의 의지가 없는거지...왜 발전노조를 걸고 넘어가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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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이
2011.10.06

어그러질데로 어그러진 동서본부도 있는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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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1.10.07

그냥 배 아프고 부럽다고 하면 될텐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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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2011.10.07

씨바 ...제목에 낚였구먼...

밝혀지는 진실???

본문내용보니 ~카더라 일색이고 추측성음해만 가득하구먼

사실관계를 폭로하는 글인줄 알았는데...

발전노조의 변화를 기대했는데 아직도 양아치짓거리이니...ㅉㅉㅉ

이래서야 남부노조로 가려는 조합원들 잡을수 있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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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2011.10.07

이종술, 이상봉 그리고 꼬봉 김재현~~~~

아직도 그들을 믿는 조합원이 있나보네

자기집도 지키지 못하는 인자들이 왜 남의집에 기웃거리지...

 

그리고 남부노조와 경쟁하려면 남의 흠집만 잡으려고 하지 말고

자신들의 주장과 정책, 행동으로 조합원들에게 보여주고

마음을 잡으면 되는데.......

 

10년이 지나도 변화하지 않는 비방만으로는 조합원들 다 놓지고

발전노조 말아 먹는다는 것을 잘 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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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2
2011.10.07

한심하다.  님아...

 

자식보기 창피하지도 않냐???

 

니 자식에게 얘기해라..  기회주의자가 되라고,  그리고 불의를 보면 올라 타라고...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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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1.10.07

김갑석이가 예전에는  착한 순둥이였는데.....

참 세상에 이 놈이 단 맛을 보니...... 앞뒤 안가리는 망나니가 되었구나.

한심한 놈이구나.

그래도 38일 파업을 같이 했던 사람으로서 참 한심한 작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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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친구
2011.10.07

김갑석이는 38파업 불참했다고 하던데 아닌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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