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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노조 남부본부 소식지(성명서)"압도적 부결만이 발전노동자 살리는 길"

남부본부 2011.10.05 조회 수 1836 추천 수 0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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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2011.10.05

그라지 마라

느그들이 그랄수록 멀리 떠러저 있는 동지들이 돌아가지 못한다

그것이 잘하는일이 아니다

어찌 그걸 모르는가?

 그라지 말고  진행중인 것도 취하해야만 하지 않는가?   제발 정신좀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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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사
2011.10.05

본부위원장(김재현)님 정신 좀 차리소

발전노조 몇사람 집행간부 지키려고 힘없는 수많은 동지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무슨 철없는 짓거리 인가? 벌써 민주노총 법률원에서도 패소한다는 소송을 지들끼리 뭘 한다고

그리고 단협에서 인사경영부분 다 양보 했는데 지금와서 우짜라고

제발 부탁 한다.

철없는 어린아이 같이 행동 하지 말고 남부노조 탓 그만 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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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이야
2011.10.05

당신 남부나 잘 지켜내지 웬 남동 타령이오

남부도 풍비박산 난 걸 아직도 모르나

남동 간섭 말고 남부 조직이나 잘 추수려서

기업별로 간 조합원 다시 모으시오

당신이 남일에 간섭할수록 남부는 지리멸렬 될 것이오

보아하니 완장 찼다고 눈에 뵈는게 없는 모양인데 그럴수록 조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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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님
2011.10.05

원래 자리 집도 못지키는 넘이 남의 집 걱정 한다지

자기 집에 불이 났는데 남의 집 불구경 하는꼴이라니 이제 발전노조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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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벌어
2011.10.05

매를 벌어요

가만히 있으면 2등이나 하지

어찌 하는 짓이 그 모양이냐?

제발 정신 좀 차려라

그나마 남아있는 조합원 생각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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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항리
2011.10.05

위에 댓글 달고 있는 남부노조분들은 제대로 알고 얘기하세요

소식지에도 나와 있듯이 남부노조 김갑석위원장이 얼마전 김재현본부장에게 강제이동소송취하하라고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여지껏 회사가 협박해왔던 요구를 이제는 남부노조위원장이 바통을 받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소송진행하는 분들은 회사의 탄압에 굴하지않고 끝까지 저항하려 하는데 아무리 어용이라해도 노조위원장이란 작자가 사측의 주구노릇이나 하며 탄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재판결과가 임박했는데 좀만 기다리면 될것을 사측이 똥줄이 타나 봅니다. 그래도 사측입장에서는 세상좋아졌지요...이제는 발전노조죽이기에 사측이 직접 안나서고 남부노조를 시키면 되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래도 남부노조가 어용노조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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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대변인
2011.10.06
@궁항리

강제이동 소송 취하를 회사가 압박했다고 하는데~~~~

어찌 하는짓이 변화가 없습니까?

누가 협박했고 또 협박을 당했는지요

그대들이 하는 행동은 모두를 회사 탓으로 돌리고 싶겠지요

하지만 이젠 그 전술은 통하지 않으니 어떡하리오

그래요 곧 고법 결과가 나옵니다

노조측 변호사가 변론도 못하고 쩔쩔매다가

판사에게 혼만 났다고 하네요

기다려 볼 결과가 아닙니다.

민주노총 법률원에서도 승산이 없다고 하는데

남부본부가 억지를 부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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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한심한~~
2011.10.06

왜 항상 그 모양 인가?~ 강제이동에 대해 2차 소송한다고?? 소송에서 지면 아예 확정한다고?

조합원 단결을 원한다면 남부노조와 같이 풀어야 하지 않는가? 적어도 발전노조로 남고 조합원을 이끌어야 한다면

더 많은 고통을 주면 안되지 않는가? 그리고 쪽팔리지 않는가? 발전노조 탈퇴를 60%넘게 한 남부본부에서 남동기업별 노조 찬반투표 부결하라고 성명서 발표라니??~~ 니들도 인정한 기업별 노조를 누구한테 말하는가? 동서,남부,서부,중부가 이미 설립한 기업별 노조를 법적으로 타당하지 않은가? 아니면 소송은 그것부터 해야지~ 판결난 이동에 대해 2차소송을 한다고~~ 그냥 그대로 있어도 심판을 받을까? 말까? 하는 중대한 시기에 강제이동 대상자를 끝까지 박살내는 게 발전노조의 정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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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 거의 실신
2011.10.06


남부노조와의 경쟁에서 패배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남부본부집행부여!!

지금 딴동네 참견할때냐??  쪽팔리는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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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 이종술 전 본부장의 사퇴로 본부장 직무대행을 맡게된 오영일입니다.

 

발전노조 조합원들이 똘똘뭉쳐 대정부, 회사와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며 고용안정,

복지확대를 늘려야할 시기에 복수노조라는 암초에 걸려 쪼개지는 아픔을 겪고있는

시기에 본부직대를 맡게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지금상황에서 미우나 고우나 복수노조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발전노조를 떠난동지들이 다시 돌아올수 있도록 남은 동지들과 제가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희망을 제시한다면 다시 하나로 합쳐질수 있는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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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2011.10.06

남부본부 조합간부가 몇명이야

일당백이라고 하지만 지부조직도 못만들고 지부를 만들었다고는 하나

조합간부가 없다는 것인가?

 하지만 용 쓴다

투쟁기금 1억을 받으니 돈 쓰기 좋아서 휴가내고, 휴무조에 투쟁 열심일세

그래 조합원들의 피같은 돈이라고 하기엔 지겹다

너들만의 돈이니 돈잔치 하거라.......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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