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본부는 소식지를 통해 이러이러한 성과가 있었다 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보면 사측이나 정부에서는 민주노조를 깨고 어용의 노조를 만들때 들어 줄수 있을 만큼의
요구 조건을 들어준다. 이건 상식에 가깝다.
남동본부에 이런 저런거 해주고 기업별 어용노조로 가자고 사측이 미끼를 던진것을 모르고
좋다고 받아서...
사측이나 정부의 사주를 받아 어용의 길을 가고자 마음 먹는 순간 끝이다.
지금 남동본부가 그러하다.
더 큰것을 내어 줄것을 요구하고 남동이 내어줄것이 없을 때에는 버릴것이다.
다른 기업별노조를 만들겠지
결국 발전노조를 깨위한 술책임을...
한심하다 한심해....
이노센트
민영화
2011.10.04이제 곧 남동마저 기업별로 넘어가게되면 이후 즉시 민영화 추진계획이 물밑에서 수면위로 떠 오를것이다
누가봐도 발전노조는 깨졌다
정부에서 가만히 있을리도 없다 그들에겐 너무나 좋은 기회가 온 것이다
국가부채가 상상할 수도 없을만큼 늘어났고 현 정권의 임기는 마감 수순을 밟고 있는데 차기정권이 누가 당선되던
부채상환을 위해서라도 알짜배기 발전회사를 시시탐탐 노리고 있는 그들에게 매각될 것이다
웃기네~~
2011.10.04기업별 노조로 넘어가면 민영화 된다구요~~ 장담합니까? 쉽게 말해 기업별이든 산별이든 한국노총이든 민주노총이든 조합원이 주축이 되면 선택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발전노조만이 모든 것을 할 수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난파할려고 하는 배를 선장이 단식한다고 그냥 가라앉는 걸 볼 수는 없죠~ 적어도 배를 탄 선원들이 더 급하고 해결하고자 노력할 겁니다. 중앙이 본부가 주가 아니고 현장 조합원이 주인되는 것이 노동조합 아닙니까??
그냥 받아 들이고 새로 시작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아요~~~
ㅎㅎ
2011.10.05뭔 말이 그렇게 많아
자기 회사 조합원들 기업별로 갈때 뭐하고 있다가...
니네 회사나 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