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안정문제로 78호기만 교대 근무 형태를 변경하고 타호기는 미루었다는데..

타 사업소에서 변경된 근무형태를 경험하고 태안에 온 직원들 모두다

변경된 DAN 근무형태가 훨씬 좋다고 얘기하고 있고 

태안에서 타 사업소 간 직원들도 변경된 DAX가 좋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하고 있는데

설비안정때문에 못 바꿔 준다니...

일련의 사고만 보더라도   DAN 근무를 하는 서인천 평택 군산에서는 한건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DDD AAA NNN 를 하는 태안에서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지 않았는지..

설비안정을 염려하는것은 정말 기우라고 본다..

이미 코어 발전소인 하동에서도 1년넘게 시행해 오고 있는데..

버스 1대를 더 추가 하면서까지.(1대 임대 더 하면 추가 비용도 몇백은 더 들텐데..)

78호기만 한다는 소식에   직원들 모두 어이없어 하고  이해 안간다고 같은 목소리로 불만을 토로 하고 있다..

암튼 타호기도 근무형태 변경의 빠른 시행을 기다려 본다..

나이트 3일 근무는 정말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