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는 삼천포 해고자들 살려달라고 기업별로 가자고 하더니
2011년에는 해고자 버리고 기업별로 가자고 하네
그리고 자주, 민주를 꺼내지 좀마라
회사 지시 받아서 기업별 가는게 자주고 민주냐?
난 지난 여름에 네가 한짓을 알고 있다. ㅋㅋ
이거 영화 제목 같은데
절대아니라고 마구마구 뛰는 폼을 잡겠지
인간이란 부정하고 싶은게 있거든...
회사 지시 받아서 간다고 하면 쪽팔리거든
그러나 자신은 알거야
너도 똑 같은 놈이구나 하는 이야기를 듣기 싫거든
2003년에도 했는데 다시 할려니 마음이 무겁겠지
그러니까 이상한 논리 만들어서 들이대지..
소식지 정말 준비 많이 했네.
도대체 언제 부터 준비한거야..ㅋㅋㅋ
연이어서 계속 나오네
2003년에 실패한거 교훈삼아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으려고 하나
모모씨
남동
2011.10.03아니 어떡해 해고자를 버릴 생각을 했을까?!
증말 나쁜놈들이네....
지들 편하고자 해고자 버리고 딴살림 차리겠다니
참으로 그집구석 잘돌아가겠다
무지막지 한놈이네...
여인철이와 같이 패륜 짓꺼리 하는 지부장과 조합간부들 명단 좀 아시는
동지는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개넘들 해고자가 뭔 죄라고...
남동1
2011.10.03여인철도 해고자 시절이 두번이나 있었잖아
지도 해고자 였던 때가 있었으면서 어쩜 그럴수가 있냐.
사람 마음은 아무도 몰라
오~~~
2011.10.06아무리 그래도 남동본부 소식지를 잘 읽어 보셔야죠~ 현장갈등이 발전노조를 갈갈이 찢어내는 현 상황에서
조직적 결정으로 행동하는 모습이 좋게 보입니다. 하지만 웃글처럼 자신만이 최고로 생각하는 것이 소신이 아니라 아집인 걸 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