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집회의 결과를 접하고...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욕이 있다면 그 욕을 하고 싶다.
조합원들앞에서는 투사고 돌아서서는 호박씨를 까는 더러운 작태를
결국 버리지 못하고 이와 같이 치욕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구랴!
그래도 발전노조를 믿고 남아있는 조합원들에게 겨우 보여 준다는 것이 이거라니.
덩달아 지 조직이라고 김ㄷㅅ이는 그 화살을 남동본부장에게 돌리고.
인간이 먼저 되거라. 아가들아. 지발.
그래도 무엇 할말이 있어서 벌어진 아가리라고 주제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하다니.
조합원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지!
실상을 모르는 조합원이 있으려나.
동서본부장이란 놈이 사측의 농간과 협박에 굴복해 회사에 항복문서를 보내고
무슨 염치로 농성장으로 돌아가서 끼리끼리 불들고 잠을 청했는지?
울산 당진 호남 지부장은 머하고 자빠졌나?
투사 동해지부장은 장기재직 휴가라도 갔냐?
그것이 너희들의 본모습이었더란 말이냐?
진작에 알고는 있었다만.
제발 부탁이니 더 이상 조합원들을 우롱하지 말거라.
그리고 김ㄷㅅ이 한번만 더 글 올리면 매장될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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