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노조에 의한 서부조합원 테러가 있었습니다.
신동호를 위원장 만들기 위한 쑈가 착착 진행되었습니다.
위원장과 지부장을 한 장의 투표용지로 결정하는 정말이지 동서노조보다도 못한 촌극을 연출하며 조합원을 볼모로 삼아 어용의 깃발을 들었습니다.
700명 재적에
525명(75%)이 투표에 참여하여
찬성 369표(70.3%)
반대 145표(27.6%)
무효 11(2.1%)로 신동호는 소원을 성취한 듯 보입니다.
하지만 내막은 좀 다르죠
서부조합원 1,060명을 생각해보면
겨우 34.8%에 불과하니까
지난 10여년을 발전노조와 함께 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지부장이라는 기득권을 차지하고 앉아서 오늘에야 필요했던 구실거리만 찾더니.
다시 한번 분노와 함께 인간적인 애처로움을 느낍니다.
웅중이로부터 전수받고 배운 기술 발휘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4551 | 남동, 장려금 계산 기준일 변경 소급지급 7 | 남동 | 2012.07.13 | 2367 | 0 |
4550 | 성과연봉제는 상시적 구조조정의 대문 | 숲나무 | 2011.08.16 | 2366 | 0 |
4549 | 전력난이 반가운 민간발전사, 두달새 2000억 벌어 | 민자발전 | 2013.08.19 | 2365 | 0 |
4548 | 현정부, 소녀대통령 시대 / 민주, 떡고물 정당 | 경향 | 2013.11.05 | 2365 | 0 |
4547 | 동서는 통상임금지급이 언제 되는지 아시는분 진지하게 답변부탁드립니댜 9 | 동서 | 2015.07.25 | 2365 | 0 |
4546 | 노회찬 그 이름 | 서부충남 | 2018.07.23 | 2365 | 0 |
4545 | 태안 교대근무 형태변경 | 태안 | 2011.09.26 | 2364 | 0 |
4544 | 산재사고 은폐하는 자랑스런 서부발전!!! 15 | 태발 | 2015.03.19 | 2362 | 0 |
4543 | 올해 회사에서 제시하고 있는 임금인상율은? | 월미도 | 2013.08.27 | 2360 | 0 |
4542 | 합의서로지급한 통상임금 불법 5 | 감사 | 2017.05.30 | 2360 | 0 |
4541 | 지진과 쓰나미로 초토화된 일본 2 | 쓰나미 | 2011.03.12 | 2356 | 0 |
4540 | 사필귀정 4 | 조합원 | 2012.05.06 | 2354 | 0 |
4539 | 늙으면 뒤져야지. 6 | 태안 | 2015.07.06 | 2354 | 0 |
4538 | 발전회사 사장님들 인사 승진에 종교점수도 포함되나요? | 넘동 | 2018.07.23 | 2354 | 0 |
4537 | 이랜드의 연봉제 ... | 연봉제 | 2012.09.09 | 2352 | 0 |
4536 | [만평]이종술본부장은 정파기득권세습 그만두고 사태의 책임이나 지십시오 5 | 전기맨 | 2011.07.04 | 2351 | 0 |
4535 | 아직정신 못차린 발전노조 4 | 중부인 | 2011.06.17 | 2351 | 0 |
4534 | 민영화 재앙 노동구조조정 공공노동자들 총파업이 답이다! | 노동자 | 2013.12.18 | 2351 | 0 |
4533 | 중부통합 어찌되나? | 엑스맨 | 2019.06.13 | 2351 | 0 |
4532 | 어떻게 생각합니까?! 결국 이 거였네요 ^^ 14 | 노동조합 | 2012.12.01 | 2348 | 0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