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부어용학급 반장선거^^

인과응보 2011.07.29 조회 수 2645 추천 수 0

서부노조에 의한 서부조합원 테러가 있었습니다.

 

신동호를 위원장 만들기 위한 쑈가 착착 진행되었습니다.

 

위원장과 지부장을 한 장의 투표용지로 결정하는 정말이지 동서노조보다도 못한 촌극을 연출하며 조합원을 볼모로 삼아 어용의 깃발을 들었습니다.

 

700명 재적에

525명(75%)이 투표에 참여하여

찬성 369표(70.3%)

반대 145표(27.6%)

무효 11(2.1%)로 신동호는 소원을 성취한 듯 보입니다.

 

하지만 내막은 좀 다르죠

 

서부조합원 1,060명을 생각해보면

겨우 34.8%에 불과하니까

 

지난 10여년을 발전노조와 함께 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지부장이라는 기득권을 차지하고 앉아서 오늘에야 필요했던 구실거리만 찾더니.

다시 한번 분노와 함께 인간적인 애처로움을 느낍니다.

 

웅중이로부터 전수받고 배운 기술 발휘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10 단협 잘한것 ? 4 노동이 2011.03.09 2433 0
4609 김기춘 초원복집 사건, 국가공무원 결격 사유 민주주의 2013.09.14 2433 0
4608 내년 경평 '중부는 무조건 1등?' 5 경평 2013.10.17 2433 0
4607 67번 1 67번 2011.03.03 2430 0
4606 3월이 가면 발전노조는 문닫게 되는구나... 2 동서조합원 2013.03.12 2430 0
4605 새 책! 『메이데이 ― 노동해방과 공유지 회복을 위한 진실하고 진정하며 경이로운 미완의 역사』 피터 라인보우 지음, 박지순 옮김 갈무리 2020.05.19 2430 0
4604 중부에서 일어난 어용의 팩트체크 12 팩트체크 2017.08.01 2430 0
4603 철도 전기 가스등 국가기간산업의 민영화로 파괴하는 박근혜는 진짜 내란범 3 진실 2013.08.29 2429 0
4602 (펌)김태우 기술본부장 남부발전 신임 사장 ... 바보바 2014.10.13 2429 0
4601 (주) 동서발전 Multi Engineer 운영(안)에 대한소견 7 노동자 2015.03.19 2429 0
4600 흥실이 결국 지가 살려고 운전원주기네 3 ㅆㅂㄴ 2012.05.10 2428 0
4599 "황교안 수백만원 상품권 받았다" 1 민주주의 2013.10.04 2428 0
4598 위원장 지금 나설때입니다 3 노동자 2011.05.31 2427 0
4597 경 선봉 서부 발전.!! 축 서부 2013.03.28 2427 0
4596 ★산자위 국감 도마 오른 발전 5사 부당노동행위 부당노동행위 2017.10.13 2426 0
4595 코끼리가 되지마십시오. 1 아기코끼리 2011.04.03 2425 0
4594 호남 투표결과 1 호남 2011.03.25 2422 0
4593 동서노조 여러분 판단 잘 하세요... 서부 2011.06.25 2422 0
4592 내년 경평 '중부는 무조건 1등?' 1 경평 2013.10.17 2422 0
4591 복수정권! 1 대통령 2011.06.19 2421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