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노조에 의한 서부조합원 테러가 있었습니다.
신동호를 위원장 만들기 위한 쑈가 착착 진행되었습니다.
위원장과 지부장을 한 장의 투표용지로 결정하는 정말이지 동서노조보다도 못한 촌극을 연출하며 조합원을 볼모로 삼아 어용의 깃발을 들었습니다.
700명 재적에
525명(75%)이 투표에 참여하여
찬성 369표(70.3%)
반대 145표(27.6%)
무효 11(2.1%)로 신동호는 소원을 성취한 듯 보입니다.
하지만 내막은 좀 다르죠
서부조합원 1,060명을 생각해보면
겨우 34.8%에 불과하니까
지난 10여년을 발전노조와 함께 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지부장이라는 기득권을 차지하고 앉아서 오늘에야 필요했던 구실거리만 찾더니.
다시 한번 분노와 함께 인간적인 애처로움을 느낍니다.
웅중이로부터 전수받고 배운 기술 발휘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871 | 문답으로 본 복수노조 주요 쟁점 | 남부노조 | 2011.06.21 | 1529 | 0 |
870 | 남부 기업별 노조는 사측의 공작이다. 35 | 남부사측개입 | 2011.06.21 | 4823 | 0 |
869 | 발전회사 성과급 1 | 발전회사 | 2011.06.21 | 4678 | 0 |
868 | 이건 사기다 4 | 울산 | 2011.06.21 | 3054 | 0 |
867 | 마음이 짠 하다. 8 | 나이트근무 | 2011.06.20 | 2636 | 0 |
866 | [재능투쟁] 6월 21일 투쟁문화제에 함께 해요 | 사노위 해산 선언자 모임 | 2011.06.20 | 1345 | 0 |
865 | 구조조정 완벽히 막아 냈습니다 10 | 2고 | 2011.06.20 | 3249 | 0 |
864 | abcd | abcd | 2011.06.20 | 1749 | 0 |
863 | 발전노조 내부 세력들과 성향 10 | 분석가 | 2011.06.20 | 3023 | 0 |
862 | 방해와 탄압에도 불구하고 8 | 죽서루 | 2011.06.20 | 3080 | 0 |
861 | <행사>신용등급 및 한도 확대실시!! | [제일은행] | 2011.06.20 | 1744 | 0 |
860 | 발전노조 조합원은 불행하다. 5 | 히히히 | 2011.06.20 | 3390 | 0 |
859 | 발전노조를 떠나 어디로 가는가? 5 | 펌 | 2011.06.20 | 3155 | 0 |
858 | 길구와 용진이가 합의한 개악된 단체협약 5 | 산성 | 2011.06.19 | 3521 | 0 |
857 | 남부노조 가입률이 50%를 넘었다는데.. 6 | 남부돌이 | 2011.06.19 | 3272 | 0 |
856 | 동서 추진위 단체협약서 잠정합의안 4 | 흐미 | 2011.06.19 | 3265 | 0 |
855 | 과거 와 현재 12 | 조합원 | 2011.06.19 | 3991 | 0 |
854 | 한전 인센티브 5 | 상여금 | 2011.06.19 | 6456 | 0 |
853 | 떠난 조합원들이 눈에 선하다 10 | 38동지 | 2011.06.19 | 3566 | 0 |
852 | 복수정권! 1 | 대통령 | 2011.06.19 | 2421 | 0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