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퇴직금정산,임금인상분 다 못받게됐다.

전기사랑1 2011.07.11 조회 수 5685 추천 수 0

1)기존퇴직금제,(2)db,(3)dc형까지 모든선택권을 주고있는데,

그저 한다는소리가 퇴직연금제 나빠요,,그냥 있어요,,나참..

이보세요,,다큰 성인이고 이번 동서노조원들의 경우 많이들 정산받았다,

그럼 그사람들은 생각이 없는사람들인가.!!

이것저것 생각해보고 지금받는게 이득이겟다 싶어서 결정한 사람들이다.

찬반투표할것이 따로있지,

기존퇴직금제까지 선택사항에 포함시켜놓은 마당에,

찬반투표를 붙이겠다는데...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찬반투표결과 49.9%로 과반수 안넘어서 안되겠네요~~~라는 얘기할 근거 만들려고 그러는것인가?

지부위원장의 얘기에 의하면 동서의 경우 48%정도가 찬성을 했다고 한다,

그러니 이번에 과반수 넘길것이니 걱정말라고 하는데,

만약 못넘긴다면,(다른꿍꿍이가 없다는 전제하에) 나머지 49.9%는 분명 기회박탈이다.

노조는 노조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존재하는것이다

본부대표는 개인의 생각이 아닌 노조원들 하나하나의 생각을 존중해주길 바란다.

거기다가 이번에 임금인상분도 못받게 됐는데, 나중에 이자까지 계산해주길 바란다.

자꾸 회사가 어쨋어요 저쨋어요,노조원들 열받게 할려고 하는거에요~

정권탓, 회사 탓으로만 몰아가는 유치한 얘기그만하고,

머좀 하길 바란다. 

박탈감,한심스럽고 후회스럽다..

어디까지 희생을 바라는것인지..

생각좀하세요,

기존퇴직금제로 선택까지 가능하게 한 마당에 투표를 붙이겠다?

규약 들먹거리지말고,

무슨꿍꿍이요?!!!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490 초대! 『들뢰즈 다양체』 출간 기념 서평회 (2022년 7월 2일 토 오후 4시) 도서출판갈무리 2022.06.28 22 0
5489 우리의 행진이 길이고 대안이다. 숲나무 2022.09.25 22 0
548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없이 진정한 애도란 있을 수 없다. 숲나무 2022.11.02 22 0
5487 어제 대단했다. 200만이 거리로 숲나무 2023.01.21 22 0
5486 의료연대본부는 함계남 국장에 대한... 숲나무 2023.09.22 22 0
5485 제12대 발전노조 동서본부장 후보 최재순 1, 2, 3차 메일 발전노조 2024.03.13 22 0
5484 6.1 지방선거 평가 1 : 전체 및 진보정당 결과 숲나무 2022.06.04 23 0
5483 시장기반이나 민간개방이나 모두 민영화다. 숲나무 2022.08.04 23 0
5482 지방선거 이후, 민주노총 대정부투쟁 본격화 숲나무 2022.06.12 23 0
5481 자기해방의 주체로서 당과 노동조합 숲나무 2022.06.20 23 0
5480 노조법 2·3조 개정 단식농성 24일째 국회는? 숲나무 2022.12.24 23 0
5479 [긴급] 민주노총 압수수색 관련 대변인 2차 브리핑 (1월 18일 오후 12시 20분) 숲나무 2023.01.18 23 0
5478 화물연대 파업 4일차 숲나무 2022.06.10 24 0
5477 새 책! 『아이돌이 된 국가 : 중국의 인터넷문화와 팬덤 민족주의』 류하이룽 편저, 김태연·이현정·홍주연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2.06.28 24 0
5476 민주노총'진보정당 9.24 기후대행진 인증샷 숲나무 2022.09.14 24 0
5475 국가보안법, 표현의 자유와 사상양심의 자유 침해 숲나무 2022.09.15 24 0
5474 기후위기를 멈추려면 자본주의를 멈춰야 한다 숲나무 2023.04.11 24 0
5473 분노의함성 제24호-서부(2023.9.20(수)) 숲나무 2023.09.20 24 0
5472 분노의함성 제29호-서부(2023.11.1(수)) 숲나무 2023.11.01 24 0
5471 미중 전략경쟁과 한국의 선택 숲나무 2022.07.28 25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