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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와 탄압에도 불구하고

죽서루 2011.06.20 조회 수 3080 추천 수 0

그래도 다행이다.

 

남부발전회사와 남부노조 설립추진위의 총회 및 투표 방해작업에도 불구하고

 

삼척지부가 설립총회를 통해 초대 지부장과 집행부를 구성하였다.

 

회사는 총회를 방해하려고 일부 조합원들을 뻬돌렸다고 한다.

 

남부노조 설립추진위 사람들은 노무팀과 한패가 되어 현장을 감시하고 무언의 압력을 행사하였다고 한다.

 

남제주 양재부가 남부노조 설립을 주도하였듯이

 

역시 남제주지부 지부장을 역임하였던 자가 회사와 한패를 이루었다고 한다.

 

부산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회사는 투표를 방해하려고 점심시간에만 투표할 것을 조합원들에게 강요하였다고 한다.

 

김영태 전 지부장은 투표하지 말라고 선동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전노조를 지키겠다는 조합원들의 의지는 꺾을 수 없었다.

 

부산에서도 송명호 지부장이 당선되었다.

 

이와같이 남부노조를 추진하는 세력들은 회사와 결탁하고 있음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회사의 요구를 받아 자신들의 개인적 이해를 충족하고

 

조합원들을 통제하고 조합원들의 이해와 권리를 사측에 넘기려는 것이 남부노조 추진의 이유다.

 

이를 주도하고 있는

 

김갑석과 양재부는 발전노조를 파괴하려 했던 인물로 발전노조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결코 그들의 이름을 잊지 말자.

8개의 댓글

Profile
감천
2011.06.20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하면 로멘스인가요? ㅎㅎㅎㅎ

과연 부산복합지부 임시투표총회는 정당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지요

송명호, 윤성돈, 김남룡 공정배 등 소위 이종술 똘마니를 자처하는 인자들이

하루 종일 어떻게 하였는지요

전 지부장은 회사와 결탁이 아니라 발전노조를 탈퇴한 조합원은 투표총회에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는데, 똘마니들은 투표에 참석하라고 전화하고

집에까지 찾아가서 데려오지 않았나요~~협박까지 하면서~~

그렇게 강압적으로 투표 종용을 한 결과가 과반수에서 한명 더 투표하게 하여

문 잠구고 개표하고.......정말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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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
2011.06.20

하는 꼴을 보니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해마다 얻은것도 없이  근 10년 발전노조의 놀이개감이 되어 투쟁이니 뭐니

하면서 본사로 어디로 개끌려 다니듯 다녔지만...  남은게,  또  해결된게 뭐 있었나?

기업별로 갈 생각도 없지만.....그냥 발전노조가 싫어서 떠난다......이 쒜레기 같은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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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2011.06.20

삼척에서 총회장 둘러보고 총회 참석도 하지 않고 상황파악 하고 나간 사람이 남제주 출신의 김상섭이요.

 

남제주는 다 그런 사람들만 있나봐요!

 

차라리 남제주화력기업노조 만들고 양재부가 위원장 하는 것이 더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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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2011.06.20
@제보

당신이 더 나쁜 사람이지요~~

남제주는 인간 냄새가 나는 사업소 분위기 입니다

남제주 출신을 그렇게 욕하지 마시고 종수리 똘마니 짓 많이하고

오래오래 활동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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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인
2011.06.20

현동아  문건아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니?

남부가 이러고 있는 이유중 하나가 너희들이라는 걸 아느냐

어찌 발전노조를 버리고 그리로 갔느냐?

어떠냐?

한수원이 좋긴 좋더냐?

발전노조를 지켜야된다느니 하면서 아구리질 하더니만

니 혼자 덕보자고 종옥이와 종술이를 버리고

배신을 하니 배가 나오더냐?

 

기업별을 추진하는 분들을 뭐라고 하기전에

현동이와 문건이랑 같이했던 현 노조집행부를 질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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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2011.06.20

ㅎㅎㅎ

종수리 똘마니짓 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오늘 사무실 돌면서 지난 금요일 소란을 피워 미안하다고 했다면서요

전 지부장과 회사에게도 미안하다고~~~~ 앞으로 잘 해보자고...

정말 웃기는 짬뽕입니다

지네들이 소란, 욕설, 폭언 다 해놓고 게시판에 와서는 가만히 있는 전 지부장

욕해대고 괜히 미안하니까 부서 순회하면서 사과하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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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서루1
2011.06.20
@명호

죽서루~ 이 친구는 미친 친구아닌가?

종수리 똘마니 중 그래도 조금은 양심이 있는 친구도 있었나 보네 그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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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2011.06.20

종술이가 설치면 설칠수록 남부노조 가입률은 늘어납니다

고로 대응하지 말고 설레발 치도록 그냥두세요 ㅋㅋ

종술이 만만세!

남부노조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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