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1년도 임금인상에 대해

중부인 2011.06.15 조회 수 3119 추천 수 0

내가 10년이상을 발전소 근무하면서

역대 어떤노조도 회사가 제시한 임금인상안에 대해

불만만 가지고 있지, 그이상을 받아낸 노조집행부를 본적이 없다.

이번 동서 임금협상안은 그냥 회사가 던져준 미끼

그냥 잘문것이다. 

 

다만 임금협상관련하여 향\후 하후상박쪽에

더 무게를 두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연금은 포기했고...

자자 우리 중부도 발전노조와 얘기해서 대충

협상안 타결지읍시다.... 

3개의 댓글

Profile
기억
2011.06.15

이준 상위원장시절 제도개선을 통해 7%대 실질임금인상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전무후무한 일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Profile
개지럴
2011.06.16

기억님!

개지럴 그만 떠시져

이준  상시절.....!!..

16시간 파업 선언 하고서는 뒷감당은 38일 파업 올인한 이호동이

발꾸락에 낀 때만큼도 뒷처리 못한 위인 아입니껴!

기억을 함 잘 더듬어 보시져

Profile
주둥이만
2011.06.16

개지럴님! 이호동씨는 38일 파업할때 뭘잘했나요? 파업중 정부가 전력상황을 잘몰라서 쫄아서 좋은 조건으로 협상하자고 했고 그때 조합원을 위해서 좋은조건으로 협상을했어야지, 끝장투쟁하다가  원자력 만으로도 출력조정되는거 그때 다 까발려져가지고 화력만 개털됐는데 뭘 잘알고나 하난소린가요? 그때 그거 안까발려졌으면 지금도 화력이 파업한다고 하면 정부에서 쫄아서 함부로 못했을수도 있는데 뭘잘한건가요? 누구를 위한 투쟁 파업인가요? 얻는거 하나도 없이 파업은 길게 끌면 좋은건가요?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510 정신나간 윤석열과 원희룡 숲나무 2023.01.19 20 0
5509 새 책! 『이방인들의 영화 ― 한국 독립영화가 세상과 마주하는 방식』 이도훈 지음 도서출판갈무리 2023.04.14 20 0
5508 노조가 약해지면 국민도 숲나무 2023.02.28 20 0
5507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9.19(화)] 22주43일차 숲나무 2023.09.19 20 0
5506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9.20(수)] 22주44일차 숲나무 2023.09.20 20 0
5505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6(목)] 23주48일차 숲나무 2023.10.06 20 0
5504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25(수)] 26주56일차 숲나무 2023.10.25 20 0
5503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2(목)] 27주60일차 숲나무 2023.11.02 20 0
5502 분노의함성 제31호-서부(2023.11.15(수)) 숲나무 2023.11.15 20 0
5501 한국의 윤석열도 만만치 않으며 숲나무 2023.11.21 20 0
5500 분노의함성 제34호-서부(2023.12.6(수)) 숲나무 2023.12.06 20 0
5499 일본이 예고한 오염수 방류가 코앞까지 숲나무 2023.04.01 21 0
5498 화물연대 6.7 안전운임제 총파업 돌입 숲나무 2022.06.06 21 0
5497 민주주의 가면을 벗어던진 자본주의 숲나무 2022.09.27 21 0
5496 윤석열 정권과 단 하루도 한 하늘 아래 같이 살 수 없다! 숲나무 2022.12.30 21 0
5495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집중 서명운동 숲나무 2023.01.30 21 0
5494 꽃은 피기를 멈추지 않는다. 숲나무 2023.03.12 21 0
5493 팔레스타인 노동조합의 긴급 요청 숲나무 2023.10.22 21 0
5492 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 돌입 / 안전운임제 폐지 말라 숲나무 2022.06.08 22 0
5491 새 책! 『들뢰즈 다양체 : 편지와 청년기 저작,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텍스트들』 질 들뢰즈 지음, 다비드 라푸자드 엮음, 서창현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2.06.08 22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