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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조 사수! 순회투쟁(2일차)

해복투 2011.06.14 조회 수 956 추천 수 0

[해복투] 민주노조 사수! 순회투쟁(2일차)

 

■ 하동화력지부 출근선전전

  - 06/14(화) 07시 30분,  정문

  - 해복투 5명 및 본부집행부

 

■ 하동화력지부 퇴근선전전

  - 06/14(화) 17시 30분,  정문

  - 해복투 7명 및 본부집행부

 

 ※ 특기사항 : 어제와 마찬가지로 사측은 여전히 발전노조 조합원인 해고동지들에 대한

                 출입을 막는 불법적인 행태를 저질렀다. 오후에 남부본부와 사측의 면담에서

                 하동화력본부장은 "(불법이지만) 출입금지가 회사의 방침이다."라며

                 법보다 자신들의 방침이 우선이라는 황당한 답변을 하였다.

                 이러한 사측의 불법에 대해 진주고용노동지청에 근로감독을 요구했으나

                 근로감독관은 이후 연락두절이었고, 112 신고 후 출동한 경찰은

                 "노사관계에는 개입하지 않는다."는 변명만 늘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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