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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공기업 경영평가 결과가 참 늦네요!

무개념 2011.06.14 조회 수 2265 추천 수 0

대체 언제쯤 발표하려는지?

 

궁금한 사람인데.

 

그렇죠?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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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1.06.14

6월 20일 발표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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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
2011.06.14

한전 및 발전회사 경영평가가 정확하게 6월 17일날 발표합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관심집중'

17일 발표 예정…한전, 성적하락 전망 속 '예의주시'
한전, 본사처·실별 경영평가 22일께 공지

한전을 비롯한 공공기관들이 오는 17일 열리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2010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의결, 확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전 등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100곳에 대한 지난해 경영평가결과가 제시되며 그 평가등급에 따라 성과급 지급규모가 달라진다.
특히 한전은 이번에 발표되는 2010년도 경영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 추이가 주목된다. 한전은 지난해 발표한 2009년도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유일하게 받은 것을 비롯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있다.
한전의 이번 성적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원인으로는, 지난해 8월 도입한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가 주요하게 거론된다. 기획재정부는 한전의 임금피크제가 정연연장을 수반하는 방식이어서 청년실업 해소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또한 한전의 지난해 경영실적 가운데 2009년 12월 UAE원전 수주와 같은 대형 실적이 눈에 띄지 않는 것도 성적을 낮게 보는 이유다.
이와함께 지난해 D등급을 받은 에너지관리공단,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C등급을 받은 전기안전공사, 철도공사가 올해는 어떤 등급을 받을 지도 주목된다.
지난해 발표된 2009년도 경영평가에서는, 96개 조사대상 기관 중 한전이 유일하게 S등급을 받았으며 A등급을 받은 기관은 도로공사, 석유공사, 수자원공사, 철도시설공단, 토지주택공사 등 22곳 이었다. B등급은 가스공사, 산업기술시험원, 승강기안전관리원, 원자력문화재단,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력거래소, 지역난방공사 등 44개 기관이었으며 C등급은 전기안전공사, 철도공사 등 16곳이었다. D등급은 에너지관리공단,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대한석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12곳이었다. 최하등급인 E등급은 한국전파진흥원 1곳이 받았다.
한편 한전은 정부평가결과가 확정되면 곧바로 본사 처·실별 경영평가를 확정, 6월 22일쯤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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