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발전노조의 미래

막가파 2011.06.13 조회 수 1197 추천 수 0

민주적인 투표로 퇴직연금 도입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지만 중앙의 뜻에 반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것이 순수한 조합원들 뜻일까? 각 발전본부의 결과가 너무 큰 차이가 난다 누구든지 쉽게 판다할 수 있기에 현실에 근거를 두고 생각 해 보면 중앙의 의도대로 퇴직연금이 통과 되지 않았기에 그 파장의 결과가 현실을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지 않은지? 중앙을 따르지 않은 각 발전본부의 잘못으로 인하여 발전노조는 산산조각이 나고 있다 이젠 발전노조의 조직은 와해 되었다 자업자득이라 생각해도 될것이다 반란이라 하면 그렇겠지만 현실은 합법적인 구테타가 이루어지고 있다 막을 수 있는 대의명분도 없다 새로운 발전노조가 탄생 또 탄생하고 있다 의리없는 발전노조는 미래가 없다 조직의 위계질서도 무너졌다 모두가 자업자득이라 생각하며 현실의 흐름을 지켜 볼 뿐이다 흐르는 세월을 누가 막으랴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410 지옥과 같은 나라라고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숲나무 2022.07.27 35 0
5409 새 책! 『임상노동 ― 지구적 생명경제 속의 조직 기증자와 피실험대상』 멜린다 쿠퍼·캐서린 월드비 지음, 한광희·박진희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2.07.28 28 0
5408 미중 전략경쟁과 한국의 선택 숲나무 2022.07.28 25 0
5407 발전민영화에 이어 판매부문 민영화까지 숲나무 2022.07.23 56 0
5406 영국 공공부문노조가 반발하는 이유는 숲나무 2022.07.22 28 0
5405 한전 및 발전민영화 방법 예상 시나리오 싫어싫어 2022.06.29 95 0
5404 새 책! 『아이돌이 된 국가 : 중국의 인터넷문화와 팬덤 민족주의』 류하이룽 편저, 김태연·이현정·홍주연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2.06.28 24 0
5403 초대! 『들뢰즈 다양체』 출간 기념 서평회 (2022년 7월 2일 토 오후 4시) 도서출판갈무리 2022.06.28 22 0
5402 7.2 전국노동자대회로 나아가자 숲나무 2022.06.26 35 0
5401 대중은 진보하는데 진보정당은 숲나무 2022.07.06 30 0
5400 드디어 발전소 민영화 위한 밑작업... 시작 날씨 2022.06.27 84 0
5399 위장된 민영화가 몰려온다 숲나무 2022.06.24 61 0
5398 불타는 세계, 기후위기와 기후정의 숲나무 2022.06.22 27 0
5397 자기해방의 주체로서 당과 노동조합 숲나무 2022.06.20 23 0
5396 나는 한 개도 겁나지가 않어 숲나무 2022.06.14 39 0
5395 우리나라 에너지정책의 성공을 바라는 청원 이정태 2022.06.15 32 0
5394 교섭창구단일화제도 위헌 촉구 집중투쟁 숲나무 2022.06.15 26 0
5393 복지 서비스 아직도 유효한지요? 1 지나가다 2022.06.12 53 0
5392 지방선거 이후, 민주노총 대정부투쟁 본격화 숲나무 2022.06.12 23 0
5391 화물연대 파업 4일차 숲나무 2022.06.10 24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