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던져 줘 버리세요

그거 묵고 떨어지게...

무슨 미련이 있습니까?

낼이면 과반이상 기업별 가입할것 같던데...ㅎ

누가 그러데. ㅋㅋㅋ

남부도 900여명 탈퇴하면 이제 끝이내요.

발전노조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

하기야 발전노조가 우리한테 해준게 뭐있냐!!!

이제 다 쪼개서 회사별로 분리하고, 계파별로 갈라서자!

맨날 싸우고, 지지고 볶기만 하지 너네들이 우리한테 해준게 뭐있냐!

이번에 분할결의 해서 각자 가자!!!!!

너나 그만 두세요

규약이나 규정도 모르는 *이 뭘 그리 떠들노???????????????????

한심한 *...................

막판아

내가 너를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는데 넌 왜 그러니?

머리가 나쁘면 가만이 있어면 이등이나 하는데 왜 그렇게 설치니

그럼 너혼자 따로 탈퇴해

남부노조 생기면 잘해줄것 같아

이 형아가 그렇게 이야기하고 정세 돌아가는 것 봐도 모르겠니

기업별 한다는 애들 혼자서 그러겠니

다 회사하고 짝짜궁해서 그러잖아

너도 성인이고 머리가 있어면 생각좀 하고 살아라

머리가 장식이냐?

이 화상아

그리고 기업별 한다는 사람들 명단이나 좀 밝히고 하지

무슨 지하조직도 아니고

뭐 하는 짓거린지.

노조 설립했다면 누가 참여하고 했는지 당연히 선포하고

지지세력을 규합하는게 정상아닌가?

그 사람들 이야기하면 안되는거니?

몇명이서 했는지 하동에 있는 갑돌이가 좀 가르쳐죠?

메일만 혼자서 보내지 말고

난 지하조직이 싫어...ㅋㅋ 

남부의 기업별 사태에 대안 무엇일까?

현재 이종술과 그추종자들은 발전노조를 지키려 한다.

그러나 지키는 방법이 틀렸다.

우리는 분명 알아야 한다. 지도자는 명분도 중요하지만 책임지는 모습 또한 중요하다.

하지만 발전노조에는 외침만 있지 책임지는 놈 하나도 없는게 현실이다.

지 아니면 안된다는 거다. 조직은 생각한다면 희생도 해야 되거늘 희생은 없는곳이 발전노조다.

회계장부 소각, 조합비 탕진, 영수증 증발, 역대 찬반투표시 부결운동 등 어느하나 책임지는

조합간부 한놈도 없었다.

종술이가 발전노조를 지키는 방법은 집행부 총사퇴 뿐이다.

무작정 사퇴가 아니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그 대안으로 "발전노조 산하 조직설립"을 내세우고 발전노조 깃발로 남부본부 총선을 실시하는 것 뿐이다. 

시대적 요구를 거부하지말고 시대적 요구에 맞춰 슬기롭게 풀어가야 한다.

남부본부 현집행부가 발전노조를 지켜내려는 진정성은 그 자리를  스스로 버리는 거다.

억지로 잡으려 하면 조직은 분명 깨질 수 밖에 없다. 

대부분의 조합원이 대안없고 무대포고 협상력이라곤 눈꼽만도 없는 현집행부에

등돌렸음을 알아야 한다. 

초딩수준의 남부집행부 총 사퇴가 남부의 기업별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대안님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어요

일단 강도가 처들어 왔으면 먼저 때려 잡고

다음에 총선을 해도 늦지 않으니 일단 다같이 집에 들어 온 강도부터 때려잡읍시다.

대안 보아라

너는 그래서 안되는것이야

아무리 기업별 추진하는 사람들이 너와 생각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어제가지 같은 조합원 동지였고(아니지 아직도 사퇴서 수리안되었으니 같은 동지네)

강도라도 하는것은 누워서 침뱉는 격이 아닐까

그런 정신상태로 조합활동을 하니 조합원들이 떠나가는거야

그리고 모든것이 불리하면 정부핑계 회사핑계 대는데

조합원들이 바보냐???

머리 다 컸고 다 시험쳐서 들어온사람들인데 생각이 있겠지

생각을 강요하자 마라라

얼마나 다양한 세상이고 다양한 의견이 있을진대

그것을 획일적인 작대로 선을 그을려고 그려니

그래서 난 간다

기업별로 너는 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