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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복수노조 금지 입법안 발의, 동서,남부 기업별노조 클났네..

복수노조 2011.06.09 조회 수 1612 추천 수 0

김성태 '복수노조 제한' 노조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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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한나라당 의원이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복수노조제를 제한하는 내용의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한국노총 부위원장 출신인 김 의원은 당 개혁성향 의원모임인 '민본21' 간사다. 개정안은 조직형태와 대상을 같이 하는 기업단위 복수노조를 설립할 수 없게 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현행 근로시간면제제도(타임오프) 범위 내에 상급단체에 파견된 전임자가 포함되도록 해 임금 보장 등 건전한 노동활동을 보장토록 했다.

김 의원은 "대법원 판례를 보면 '복수노조를 허용할 경우 노조 상호간 파벌싸움, 과열경쟁으로 인한 단결력 약화, 단체교섭의 어려움 등이 있다'고 돼 있다"며 "이는 기업단위 복수노조의 전면 시행이 초래할 문제점을 여과 없이 지적한 것인 만큼 6월임시국회 회기 내에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민본21 소속 김성식·신성범·황영철·권영진·정태근·김세연·윤석용·김선동·현기환 의원 외에 차명진·김충환·이한성·유정현·김태환·김태호·최구식·허천·강석호·김태원·김효재·이화수·정두언·서병수·배영식·정옥임·백성운·김장수·이종혁·이경재·정해걸·조진래·김소남·정영희·최경희·원희목·나경원·조전혁·권영세·조진형·김기현·이은재 등 41명이 서명했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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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조
2011.06.09

민주노조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띤나라에서 딴소리하는 것을 그저

박수치며 환영하는 꼬라지 하고는....

그라니깐 발전노조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외다. 일낏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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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1.06.10

몰랐습니까?

양아치들끼리는 서로 욕해도 통하는게 있다는것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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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
2011.06.10

이미 물건너 간 것을 모르시나봐!

고용부나 노동위는 이미 복수노조대비 조직체계를 완벽히 갖추고 있는데, 이제와서 뭐를 한다고? 지랄 옆차기나 하세요. 그리고, 요새끼들도 웃기는 놈들이지...그동안 뭐하고 자빠져 있다가 지랄을 한다고 하는지?

민주노조한다는 발전노조나, 딴나라 개새이들이나 똑 같은 놈들 짓거리 하고 자빠졌네...

"민본21" 지랄들 말고 그냥 자빠져 주무세요.(알지=발전 느그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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