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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기업별 추진위 믿을 수 있나요?

생각 2011.06.07 조회 수 1271 추천 수 0

남부에서는 지금 기업별 노조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지만 남부 조합원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을 그들이 다 들어줄것이라고 믿습니까?

 

강제이동의 대상자들이 1년, 2년 유예되는 것만 보고 무작정 따라가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물론 일부 소수의 조합원에게는 특혜를 줄수 있겠지만 전체를 위해 할 수 있는 능력은 그들도 갖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 속지 마세요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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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다
2011.06.07

우리가 어린애입니까?

당신들을 지지하면 현명하다하고 반대를 지지하면 속지말라하니...ㅉㅉ

단지 발전노조보다 나을거란 믿음으로 선택하고자합니다.

발전노조에 너무 실망하며 살았지만 유니언숍때문에 탈퇴할 자유도 없었으니...

어딜가든 발전노조만큼이야 지저분하겠습니까?

특히 남부 이종술위원장 임기 1년은 10년처럼 길게 느껴졌고 힘들었습니다.

도대체 자신도 없으면서 왜 위원장 출마해서 수많은 사람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줍니까?

이런말 하면 또 회사가 고통줬지 위원장이 준거냐고 하겠지만 회사야 원래 그런족속들이라고 당신들이

말하지 않았습니까?

회사가 고통을 준거라면 앞으로 조합원들은 노조보다 회사에 기대야 합니까?

회사가 친구가 아닌다음에야 노조의 역할이 더 중요한 것 아닙니까?

그런측면에서 이종술위원장은 능력부족에 노노갈등만 일으키며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모든것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고 남의 잘못이라 말하는 이종술위원장을 보며 앞으로의 1년이 답이 없어서 떠납니다. 보아하니 자리욕심에 그렇게 욕을 들어도 사퇴하실것 같진 않으니 천년만년 조합원 볼모로 잡고 위원장 하십시오

 

Profile
어이없다님
2011.06.08
@어이없다

정말 궁금한데요??

무슨 고통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업소 이동은 당연히 고통을 나누는 차원에서 돌려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뭐가 맞냐고 하시겠지만 그사람들이 소위 좋은사업소에서 떠나는것이 고통이라고 하지만

그곳에 못가서 고통을 받는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집행부에서 서로 고통 분담을 하기위해 노력했는데 각각의 지부장들이 서로 반대를 하여 결국은

성사를 시키지 못한것 아시죠???

뭐 전집행부 현집행부 욕하는건 아니고요

그냥 고통을 많이 주었다고 하길래............얼매나 고통을 받았는지 궁금해서 꼬랑지 달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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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ㅋ
2011.06.08
@어이없다님

쌔끼~ ~

희안한 놈일세 ㅋ

이 쌔끼를 이종술 본부장 후임으로 추천합니다

비슷한 수준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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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2011.06.08
@어이없다님

영남, 신인천 내부평가 꼴찌해서 조합원 인센티브 깎아먹힌 고통,

이대로 가다가는 내년에도 보나마나 꼴찌일 거라는 고통,

다른 지부에 다 주는 복지혜택 제대로 받지 못하는 고통,

우리 사업소는 쫑술이와 친해서 회사가 내 놓은 자식이라는 자괴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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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2011.06.08

긴 말 필 요 없 고!!

바이바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Profile
바보
2011.06.08

 남부노조라는 곳이 그런 곳이 군요.

회사가 잘 해줄꺼예요. 임금도 10%씩 올려주고 말 잘 들으면 인원충원도 바로 바로 해준다네요.

이제 부족인원 충원도 바로 해줄꺼예요. 그런데요  앞으로 회사 눈치 보지마시고 추진위사람들 말 잘들어야해요.

안그러면 바로 다른 사업소로 날라가요. 예전 전력노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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