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직무대행..

갱남 2011.06.02 조회 수 1259 추천 수 0

조합원동지 여러분!

오늘부터 지부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 계전팀 고경남 입니다.

양재부 지부위원장께서 ‘남부발전노동조합 설립’을 위하여 지부장직을 사퇴하면서 예기치 못한 무거운 책임을 넘겨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년간 우리지부의 사무장직을 수행하면서 노동조합의 역할이 무엇이며, 노동조합은 우리 동지들을 위하여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미력하게나마 인지하고 있었고 또한 고민을 해 왔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게 많습니다.

하지만 모자람은 항상 진지한 노력을 통하여 채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동지들과 함께라면 언제나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머지않아 동지들의 새로운 희망으로 다가올 남부발전노동조합의 힘찬 출발에 든든한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동지들을 지키고 동지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동지여러분!

남제주화력발전소는 서로가 서로를 믿어주고 이해하며 “우리 모두를 위한 나”였습니다.

활짝 열린 소통의 공간에서 배려의 따뜻함과 포근함이 넘실대는 살맛나는 일터를 다함께 어깨동무하고 만들어 가겠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으로 동지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6월 1일

남제주지부위원장 직무대행의 업무를 시작하며 고경남 드림

3개의 댓글

Profile
정신차려
2011.06.02

직무대행이란 작자가

버젓이 남부 기업별노조를 추진하겠다고 하면서

발전노조 남부본부 남제주화력지부 직무대행을 맡겠다고 쓴다는 게 제정신이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소!

 

Profile
2011.06.03

기업별로 간다는 섬나라 제주에서는 사퇴하면 보궐선거를 하든지 발전노조 사고지부로 남든지 해야할 것을

무슨 얼어죽을 직무대행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Profile
직대
2011.06.03

사무장은 양재부 따라가지 말고

그냥 발전노조에 남아서 지부장하지

양재부 퇴직때까지 또 기달리려나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630 서부부결 갑론을박 6 준석아 정신차려 2014.12.16 1261 0
2629 김대중 정권 때부터 모진 고문을 당하고 노동꾼 2012.01.28 1260 0
2628 위원장은 특단의 조치를 시행하라 4 중부 2011.05.20 1259 0
직무대행.. 3 갱남 2011.06.02 1259 0
2626 산별위원장 보세요 조합 2011.05.15 1258 0
2625 복수노조로 잃는 것과 얻는 것 5 팔뚝질 2011.06.08 1258 0
2624 노동조합 활동과 정치적 축척 노동자 2013.02.26 1258 0
2623 남부 사장후보 반대 성명서 발표여부 여론조사 찬성 81% 3 하동개똥이 2011.10.20 1258 0
2622 중부 사장 노리시는 분들께 2 발전 2015.06.17 1258 0
2621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4 궁금 2015.06.26 1258 0
2620 양재부씨의 양심과 노욕 5 한라봉 2011.06.02 1257 0
2619 박종옥은 부끄러운줄 알고 반성하라 5 발전사랑 2011.12.19 1257 0
2618 부재자투표 꼬옥 하세요 단두대 2012.11.24 1257 0
2617 새누리당 서상기 정보위원장도 국정원의 간첩조작건에 대하여 책임지고 사퇴해야 합니다 5 노동자 2014.03.12 1257 0
2616 발전노조와 복수노조 8 산별 2011.06.07 1256 0
2615 중부본부장은 바로 사퇴 한다면서요 6 중부 2012.01.20 1256 0
2614 인생 그렇지요 1 서해SLP 2012.09.27 1256 0
2613 남동노조, 발전노조에게 또라이 같은 소리 6 남동조합원 2014.07.01 1256 0
2612 퇴직연금 문제 종결자 오발마 2011.04.30 1255 0
2611 제10기 민주노총 서울본부 법률학교를 개최합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2013.02.28 1255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