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퇴직금 때문에 이 난리들인 사람들 정말 한심하다

노조원 2011.05.21 조회 수 1886 추천 수 0

퇴직금 정산 못 받아서 글을 올리고 노조를 분열시키려는 사람들을 보니 참 한심하다.

 

퇴직금 정산 없었으면 어떻게 살려고 했는지 모르겠네.

 

예전 퇴직금 정산 받아서 부자된 사람 못 봤다.

 

주식해서 날리고 차 사고 이리저리 푼돈으로 부수러진 사람 많다.

 

퇴직금 얼마 되지도 않는 것 가지고 이 난리들이냐?  참  발전회사 직원들 생활수준 알만하다.

 

퇴직금은 퇴직 할 때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퇴직금 정산 원하지 않는 조합원들도 많은데 왜 모든 사람들이 중간 정산을 원하는 것 처럼

 

난리들 인지. 

 

정이 어려운 사람은 노조에 건의해서 회사와 타협을 통해 중간 정산 받으면 될 것을. 

  

게시판을 보니 짜증 나서 못 보겠소.

 

다시 실명제로 합시다.

8개의 댓글

Profile
뚱단지
2011.05.21

퇴직금이 아니고 퇴직연금이다 누가 퇴직했냐?

퇴직금 받게?  아~~휴 소귀에 경을 읽는게 낫지

누가 당신보고 퇴직금 타래?  중간정산 하래? 안하면 되잖아 이 미련퉁아   당신 금년내에 퇴직연금 안할 대안있냐?  뭐 투쟁 한다고?  찌질이들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어라 욕먹지 말고

퇴직금 정산 받아서 부자된 사람 못 봤다고? 

찌질아 퇴직금은 마늘밭에 돈이지만 정산금은 황금알이다

그저 능력없으면 그냥 그대로 살아라   

남들까지 가난뱅이 만들지 말고 받고 안받고는 네 자유니까 다른사람에게 초나 치지 말아라

어용을 들먹 거리고 사측의 농간을 들먹 거리는데 이건 개개인의 기본 재산권으로 어떠한 이유로도

침해받지 말아야하며 개개인의 종잣돈을 투쟁의 도구로 삼아선 안될것임  

 이건 노동조합의 목표도 아니고 사측에서 조차  감히 건드릴수 없는 개인의 신성한 영역임

함부로 해석하지말고 권력 남용의 이용물로 사용해선 안될것임  

 

Profile
뚱딴지천적
2011.05.21

그렇게 능력이 있는 인간이 뭐하러 회사 다니냐 사업이나 하지.

이제껏 벌어논 돈이 없는 인간이 퇴직금 정산하면 팔자 고칠 것 같냐.

Profile
글쓴노무
2011.05.22

글쓴노무새끼 확.. 진짜. 지금 정산 바라는 사람들이 수백이상이 될지 천이 넘을지  모르는판에 한심하고 생활수준을 알만하다고?? 진짜 자기만 알고 남생각은 눈꼽만치도 못하는 인간이구만/

Profile
으그
2011.05.22
@글쓴노무

니 생각에 정산 바라는 사람 많을것 같냐? 사람 아니 인간아... 많다면 부결이 아니라 가결이 되어야지... 그리고 그렇게 사는게 뭐 그리 자랑이냐? ~~~~~~(진짜 댓글 안다는데...) 니말이 맞다면 가결이다 ..알간..

Profile
뚱천적의천적
2011.05.22

정산받아 뭘 하던지 상관말아라 이기적인 인간 같으니라고

Profile
중간정상
2011.05.22

퇴직금 중간정산 받아서 부자될려는게 아니라 파산이라도 막자는거다....알간?

Profile
한마디
2011.05.22

분사이후 입사후배들이 퇴직금 정산 많이 받아봐야 몇천만원인데 그걸 얼마되지도 않은 돈을 중간정산 받으라고 치대는 분들은 좀 생각좀 하구려....

당신들이 받는돈도 커봐야 1억정도 일건데(퇴직 몇년 안남은 사람제외) 그게 큰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 영향으로 후배가 노후를 한참 많이 걱정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같이 걱정하여 주구려.....

그리고 퇴직연금제로 간다한들 그게 가장 현명한 일인것처럼 하지마시오. 그들 우리 후배들도 머리가 있어 생각하고 산다오. 노후가 걱정되고 거기다 일까지 힘든데 ... 거기다 무엇을 또 힘들게 하려 함이오. 모두가 제 자신의 욕심으로 퇴직금 중간정산이 필요한것 아니겠소. 그것으로 모든것을 정당화하지는 마시오. 나이 먹음은 통찰력이오, 자상함이외다. 이것을 잃지 마시기 바라오.

Profile
두마디
2011.05.22
@한마디

당신은 신입사원이 아니다 요즘신입사원이 그리 어리숙 하지는 않지

연금제를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거든

노후를 위해서 연금제가 필요한 걸 모르나보네

그래 후배들은 중간정산에는 관심이 없지 그러나 연금에는 관심이 있거든

세상은 변하고 그리고 법도 변한다 따라서 돈의 투자처나 분배처도 마땅히 변하게 되는거고

우리는 그에 맞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일때고 그러한 믿음을 중앙에 위탁하여 중앙에선

비싼 용역등을 주고 고민하여 이룬 결실인데 몇몇 지부의 회방꾼으로 인하여

원 취지의 화려한 날개를 펴기도전에 접어야하는 안타까움에 중앙은 지금도 고민한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654 비 온뒤 햇볕이 비칠때 1 이노센트 2011.07.18 18247 2
5653 검찰, 한국남부발전 압수수색…"운영비리 수사" 2 남부 2015.03.24 2963 1
5652 가스나 수도는 미래유보, 전기는 현행유보...발전매각은 예정된 수순 5 반대fta 2011.11.18 24574 1
5651 “헉, 충격이네” ‘대기업 전력사냥꾼’ 영상 화제 1 고발 2013.01.12 10755 1
5650 OECD 최하위 노동후진국의 악질적인 탄압 2 조약돌 2011.07.26 12866 1
5649 초대! 『아픈 몸을 이야기하기』 출간 기념 저자 아서 W. 프랭크 화상 대화 강연 (2024년 8월 3일 토 오전 10시) 도서출판갈무리 21 시간 전 1 0
5648 발전대리 6년차 왜 강제순환 안 하는가요 ?? ㅏㅏ 18 일 전 45 0
5647 초대! 『사변적 은혜』 출간 기념 저자 애덤 S. 밀러 화상 강연 (2024년 7월 20일 토 오전 10시) 도서출판갈무리 26 일 전 28 0
5646 새 책! 『저주체 : 인간되기에 관하여』 티머시 모턴·도미닉 보이어 지음, 안호성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4.06.24 23 0
5645 초대! 『객체란 무엇인가』 출간 기념 저자 토머스 네일 화상 강연 (2024년 6월 30일 일 오전 11시) 도서출판갈무리 2024.06.12 15 0
5644 새 책! 『사변적 은혜 : 브뤼노 라투르와 객체지향 신학』 애덤 S. 밀러 지음, 안호성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4.05.28 11 0
5643 2020년 총선, 부정선거의 전모와 그 원흉을 밝힌다 김호준 2024.05.25 31 0
5642 초대!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출간 기념 마커스 레디커, 데이비드 레스터 저자 화상 강연 (2024년 6월 2일 일 오전 10시) 도서출판갈무리 2024.05.20 21 0
5641 새 책! 『객체란 무엇인가 : 운동적 과정 객체론』 토머스 네일 지음, 김효진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4.05.15 18 0
5640 마음 속 우편함 정현 2024.04.24 30 0
5639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조합원분들을 위한 의료복지(약 650개 진료 프로그램) 서메메 2024.04.12 42 0
5638 초대! 『기준 없이』 출간 기념 스티븐 샤비로 강연 (2024년 4월 20일 토 오전 10시) 도서출판갈무리 2024.04.07 19 0
5637 초대! 『예술과 공통장』 출간 기념 권범철 저자와의 만남 (2024년 3월 31일 일 오후 2시) 도서출판갈무리 2024.03.19 25 0
5636 제12대 발전노조 위원장, 사무처장 후보 제용순, 박정규 선전물 발전노조 2024.03.13 88 0
5635 제12대 발전노조 남부본부장 후보 하연경 메일 발전노조 2024.03.13 54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