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퇴직 연금제 투표에 대한 성찰

김성철 2011.05.11 조회 수 1084 추천 수 0

이번 퇴직 연금제 투표에 대한 성찰

1. 발전 중앙 5개 본부 31개 지부, 특별지부(중앙교육원) 1 총 32개 지부

    찬성 지부 : 18개 지부, 반대 지부 : 14개 지부

2. 총 조합원 수 : 6062 명

          투표자수 : 3860 명

          무        효 :     13 명

          찬        성 : 1620 명

          반        대 : 2227 명

          찬반표차 :   607 명

3. 지부별 찬반에 있어 남동 삼천포화력 지부 찬성 66 명, 반대 180 명 표차 : 114 명

                                                영흥화력 지부     찬성 21 명, 반대 259 명 표차 : 238 명

                                        중부 보령화력 지부    찬성 71 명, 반대 389 명 표차 :318 명

                                                  인천화력 지부   찬성 11 명, 반대 126 명 표차 : 115 명

4. 4개 지부 반대 표차 785 명으로 전체 표차 607 명 보다 훨씬 더 많다.

    과연 4개 지부 극렬한 반대에 나머지 지부(본부) 들은 따라가야 맞는 것인지 성찰해야 할 것 같다.      

3개의 댓글

Profile
추태
2011.05.11

김성철님부터 투표에 대한 성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다고 투표결과가 번복될 수 없다는 것은 다 아시지 않습니까?

 

물론 자기 뜻대로 안되어서 홧김에 이런 글을 올릴 수도 있겠지만 발전노조 피해만 주는 일입니다.

 

화가 난나고 해서 투표결과를 뒤집을수야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투표 전에 본부별로 하자고  주장하고 관철시켜야 했어야 했지요.

 

지금와서 이런 추태를 부리다니...

Profile
연근
2011.05.12

성철이가 성찰했구만...

Profile
종철
2011.05.12

그럼 중간정산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서명을 받았어야지

부결된 퇴직연금을 도입하자고 서명받는 건 아니지 않나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169 하이 1 나도 2018.07.12 1881 0
5168 엿같은 사업소 평가도 엿같이 주네 삼척 엿머거 2018.07.11 1932 0
5167 제17기 청년 인권학교 <인권을 배우자, 그리고 행복해지자!> 최민영 2018.07.11 1756 0
5166 [인사] 한국남동발전 남동 2018.06.27 2920 0
5165 강제참석 같지만 회식 근로시간 X, 체육대회 O···기준은 경총 2018.06.27 1859 0
5164 발전노조 해고자, 국가행사에 당당히 초대 받다 1 발전노조 2018.06.12 2228 0
5163 간만에 게시판이 활발하군..... 6 발전직군 2018.05.28 2644 0
5162 발전노조 해고자들 혜택 28 살만한가 보네 2018.05.26 3388 0
5161 영흥발전소 화재로 협력업체직원 많이 다쳐 옹진군 2018.05.22 3300 0
5160 해고자는 한전으로 5 해고자 복직 2018.05.17 3330 0
5159 비정규직 정규직화 - 민영화를 되돌리는 과정 17 태안화력지부 2018.05.14 2937 0
5158 <새책> 『정치 실험』(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주형일 옮김 ) 출간! 갈무리 2018.05.13 4323 0
5157 한산노조가 대협실장을.... 충격이네 망조 2018.05.13 2225 0
5156 '반부패 서약' 보름만에...동서발전 前노조위원장 뇌물 혐의 구속 뇌물 2018.05.10 2012 0
5155 검찰, 뇌물수수 혐의 한전 간부 3명 구속 1 검찰 2018.05.10 2803 0
5154 전력·가스 산업 구조개편 논의 본격화 되나 9 전력산업 2018.05.06 2517 0
5153 검찰, 한전 본사 압수수색…뇌물 수수 수사 한전 2018.05.06 1807 0
5152 발전노조의 바보같은 해명들 20 ㅎㅎㅎ 2018.05.04 3837 0
5151 '한동설', '민동설'… "세상이 노총 중심으로 돈다" 양대노총 2018.05.02 1378 0
5150 불합리한 임피제 임피제 2018.05.02 1826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