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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도입 투표 기권자들

투표율 2011.05.11 조회 수 943 추천 수 0

 퇴직연금도입과 관련된 찬반투표결과를 나름대로 분석해보니 다른해석결과가 나와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총조합원수 6천명중 3800명이 투표하고 2200명이 기권했습니다.

찬반이 중요한게 아니라 기권한 사람들 36% 2200명이 중요합니다.

기권한사람들 왜 기권했을까요?

찬성이든 반대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마음이 편한사람들인가요?

한마디로 조합일에는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그중 소수는 개인적인일로 투표에 참석을 못했다고 칩시다.

이사람들 노조에 관심없다고 욕하지말고 노조일에 관심갖도록 못한 우리들 전부의 잘못입니다.

게시판에 중간정산떄문에 치고받고 하는데 2200명은 게시판조차 보지도 않을겁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운명과 관련된 중대 사안들 조합원 총투표가 계속이어 질거고 이때마다 투표율 저조하고 투표참석안하면 나머지조합원들 오늘날처럼 투표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계속 우리끼리 헐뜻고  비방하고 싸워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겁니다. 심히 미래가 걱정됩니다.

과거 우리의 생존과 관련된 찬반 투표 많이 했는데 투표결과 가지고 이렇게 열을 낸적이 없던거 갔습니다.

지금 서로 흥분하는건 돈문제인데 아무리 많게 잡아도 1~2억입니다.

1~2억 손해때문에 반대하고 열내고 너무나 개인적인 생각이든다고 생각되어지고 생존과관련된 수십년은

소홀히 하는 사람들은 단편적이고 편협적이며 비겁한 사람들이라 생각듭니다.

대는 소홀히 하고 소에만 몰입하여 너무 반대만 설치는거  보기 안좋습니다.

찬성하는 사람들은 현실이 힘든 자들이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주관적으로만 생각하고 말고 좀더 공부를 해서 정말 반대할 필요가 있는지 충분히 파악을 한 후에 반대를 해주시고 시대적흐름을 무시하지는 맙시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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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라
2011.05.11

투표 기권자들 대부분이 동서발전일꺼다....

동서는 이미 발전노조와 쫑났거든....

동서를 제외하고는 투표율이 상당히 높을건디....

다만 찬성/반대가 회사별로 차이가 좀 심하게 날뿐....

그러니 투표참석인원가지고 시비걸지마라....

다들 투표했다고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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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
2011.05.11

직장인들의 퇴직금 이란 단어는 정부에서 없애겠다고 결론이 났다네요.

사규보다 상위법에서 내린결론이니 이젠 퇴직금을 유지하는것이 사규로도 보호가 안된다고하니 우리에게 유리한 다른대안을 선택할수 밖에 없네요. 모두 잘생각해서 서명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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