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동발전 장도수사장님! 남동발전 여인철 위원장님!

남동여직원 2011.05.10 조회 수 1184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남동발전에 근무하는 여직원 입니다.

 

남동발전 장도수사장님!  남동발전 여인철 위원장님!

 

우리도 유한킴벌리처럼 여직원들을 위한 가족친화 경영을 부탁드립니다.

 

 

 

 

유한킴벌리, Work & Life Balance 최우수 기업

유한킴벌리 사내 출산율 '껑충'

 

(서울=연합뉴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사내 여직원의 합계출산율(여성이 가임기간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수)이 1.84를 기록해 우리나라(1.22)는 물론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2009년 출산율의 평균치인 1.74보다 많았다고 밝혔다.

 

 

이는 출산을 많이 한다는 유럽 선진국인 핀란드(1.86), 덴마크(1.84),

벨기에(1.83) 등과 비슷한 수준이다.

 

유한킴벌리의 여직원 합계출산율은 2005년 1.00으로 당시 역대 최저였던

우리나라(1.08)보다도 낮았지만 지속적으로 출산이 많아지면서 5년만에

유럽 선진국 수준까지 올랐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2007년부터 임산부 간담회를 열어 출산 활성화를 위한

제안을 회사가 들었고 올해 사내 보육시설을 개원하는 등 모성을 보호하고

가족 친화적 환경을 만들려는 노력을 계속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07년 대학등록금까지 학자금을 지원하는 자녀수 제한을

폐지했고 지난해 산전 휴직기간을 2개월에서 한 달 더 연장했다.

2006∼2008년 순차적으로 정년퇴직 연령도 55세에서 58세로 높였다.

 

4조2교대 근무, 유연근무제(출근시간을 오전 7∼10로 탄력적으로 운영),

현장출퇴근 제도가 시행되면서 여직원의 육아휴직 사용률도

 2005년 4.8%에서 지난해 69.0%까지 높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시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가족사랑의 날'도

한 달에 한 번에서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로 늘렸다.

 

유한킴벌리 측은 "가족 친화적인 제도가 시행되면서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지난해 96.3%에 달했다"며 "일에 집중할 수 있어 기저귀 생산량이

1998년 시간당 2만5천400개에서 지난해 5만3천개까지 증가해 생산성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hskang@yna.co.kr

 

 

 

 

3개의 댓글

Profile
행복파괴
2011.05.10

발전5개사 사장들은요  가족분산정책을 선호합니다.

가정의 행복을 파괴하는 정책을 집행하구요...

가족들이 행복하게 사는 꼴을 못보는 사람들인 것 모르셨나요?

"가정의 달" 집에 일찍들어 가라구요?

빈 집에 들어가면 뭐 합니까?

멀리 떨어진 가족들은 전화로 목소리 듣는 것이 끝인데..

이런 것이 무슨 가족친화경영입니까?

Profile
초딩
2011.05.11

참...배가 불렀구나

요즘같이 치열한 세상에 투정도 초딩급이다

중간정산해달라고 징징대는것들이나 발령나서 가족보고싶다고 징징거리는것들이나..

Profile
초딩마눌
2011.05.11

가족을 그리워 하는게 배가부른소리라 하는 초딩아 객지에서 마눌 모르게 바람피니까 가족생각도 안나고

좋은가 보구나 너넘이 바람필때 너넘 와이프도 놈팽이랑 놀아나고 있다는거 알아라 마니 배고픈가본데 열심히 마니 쳐묵어라 식당에 쳐먹두 않으면서 더렵혀  남기는 짬밥이 넘쳐난다

추신 : 가족해체로 직원들 불행하게 하는 강제이동을 경영상 어쩌구 저쩌구 하는것들 지옥에 갈끼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189 해고자 복직 소식 4 노동자 2018.09.06 5888 0
5188 한산이 비정규직인가? 한산퇴출 2018.09.05 2898 0
5187 한산 교통비를 왜 우리 돈으로 발전노조폭망 2018.09.05 2951 0
5186 발전노조인지 한산노조인지 11 발노 한산 노조 2018.08.13 5585 0
5185 인권연대와 함께 할 상근활동가를 모집합니다. 인권연대 2018.08.13 2468 0
5184 해고자 윤OO씨의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10 폭행윤식 2018.07.31 3770 0
5183 아직도 곁을 떠났다는게 실감이 안나네요 1 영면하소서 2018.07.26 2559 0
5182 [팩트체크] 노회찬 부인 '전용 운전기사' 뒀다?…허위정보 어떻게 퍼졌나 jtbc 2018.07.26 2675 0
5181 노회찬 그 이름 서부충남 2018.07.23 2365 0
5180 발전회사 사장님들 인사 승진에 종교점수도 포함되나요? 넘동 2018.07.23 2354 0
5179 남동발전 비상임이사 2 남동발전 2018.07.21 3663 0
5178 이것도 사실인가요? 1 나도궁금 2018.07.20 2789 0
5177 태안 압수수색 사실인가요? 궁금 2018.07.20 2524 0
5176 공공부문 정규직화 1년 관심 2018.07.20 2697 0
5175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초미세먼지를 줄이는 정책 이정태 2018.07.16 1749 0
5174 문 대통령 "최저임금 공약 지키지 못해 사과" 1 사과 2018.07.16 1793 0
5173 부끄러운 노조 스캔들 3 익명 2018.07.16 2697 0
5172 18년 전통의 마르크스주의 포럼: 맑시즘2018에 초대합니다! 노동자연대 2018.07.16 1886 0
5171 마르케스, 아디치에, 살리흐, 마흐푸즈, 로이, 루슈디, 카다레, 마그리스. ‘소설의 종말’ 이후, 낯설지만 매혹적인 소설들! 다중지성의 정원 2018.07.13 2577 0
5170 <새책>『정동정치』 출간! (브라이언 마수미 지음, 조성훈 옮김) 갈무리 2018.07.13 3536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