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냥 적어봅니다.

태안직원 2011.05.10 조회 수 857 추천 수 0

실명으로 쓸까도 하다가 괜히 나서는거 같은 오해 사기 싫어서 익명으로 제 생각을 적습니다.

전 입사 5년차 직원입니다.

이번 투표에서도 찬성표를 던졌구요....서명도 했습니다.

 

저야 기존 퇴직금제를 유지하려고 했지만...다른것을 원하는 직원을 위해서 찬성했습니다.그게 당연한거 같았구요..

 

근데 밑에 글들 읽어보니까   무슨 법 통과 되면 강제적으로 연금제를 가입해야 되는거 같은데요...

 

그렇게 되면 저도 백만원정도는 손해볼거 같은데요..

 

이번에 만약 중간정산이 가능하다면 해야 될거 같습니다.

 

저한테는 백만원 엄청 큰 돈이거든요....어렵게 자라서요....제가 이런데 근무년수 오래된 직원 분들은 엄청 많이 차이 날거 같은데....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것일수도 있구요...

 

암튼 태안 젊은직원 생각이었습니다.

5개의 댓글

Profile
고참
2011.05.10

법안에 대한 세부내용이 밝혀진게 없는데 백만원손해라니 어이가 없군요

진짜 서부 5년차 맞아요?

 

Profile
태안직원
2011.05.10
@고참

상여금 300%로 계산해 봤더니 그렇게 나왔습니다..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Profile
마의벽
2011.05.10
@태안직원

우리 모회사인 한전도 200%를 넘기지 못해 퇴직연금 노사합의를 못하고 있습니다.

 

Profile
서부
2011.05.10
@마의벽

근데 서부는 어떻게 한다는 거지요?

Profile
왜그러는지
2011.05.10
@서부

현명하신 김영덕 본부위원장님과 중앙위원들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990 SC제일銀 노조 연봉제 도입반대 총파업 행원 2011.05.30 788 0
4989 노동조합의 존재이유와 우리가 해야 할 일 9 남부군 2011.05.30 1596 0
4988 발전노조를 보면서 2 함께가자 2011.05.30 1573 0
4987 MB가 말한 ‘노사상생 기업’ 얘기는 ‘허구’다 현실을 잘보자 2011.05.30 1503 0
4986 [최악의대통령 시리즈1] 교차로 2011.05.30 1115 0
4985 대대적 직제 개편 단행 지경부 2011.05.30 1431 0
4984 하동과 제주 일부에 경계경보 발령 8 중앙제어실 2011.05.30 1872 0
4983 남부의 변화는 당연한 것일뿐...막지말기를 바란다. 11 강제발령 2011.05.30 1749 0
4982 임단협과 중간정산 4 중간정산 2011.05.31 2206 0
4981 2011 여름 인권연대 인턴 모집! 인권연대 2011.05.31 745 0
4980 위원장 지금 나설때입니다 3 노동자 2011.05.31 2427 0
4979 동서는 임단협 중 4 동서사랑 2011.05.31 1925 0
4978 포스코·한미글로벌 “아빠 회사 좋아요 부럽다. 2011.05.31 1178 0
4977 남부 쓰나미 13 남부 2011.05.31 1659 0
4976 서부의 퇴직연금 찬반투표 2 써부 2011.05.31 1397 0
4975 이해할 수 없는 것들 날리 2011.05.31 918 0
4974 회사 작업 글에 넘어가지 맙시다. 신인천 2011.05.31 918 0
4973 109분의 남부 발령자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기를.... 3 남부발령 2011.05.31 1336 0
4972 ▶◀ 남부본부 3 남해 2011.05.31 1443 0
4971 남부발전 이동자 명단 나도 2011.06.01 1894 0
SCROLL TOP